가족과 함께 행복해요/보정동 더블샷에서

우리가족이 팔선생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보정동 카페거리로 갑니다.

귀여운 우리 재이가 잠이 들어서

편한 자리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요.

아빠와 함께 다정하게 걸어가는 하영~

본인은 아직 어린이라지만..ㅎㅎ

중학생이 되었으니 이제는 어엇한 청소년이쥬?

아기가 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카페를 찾았는데요.

커피 로스터스 더블샷~~

요렇게 좌식과 입식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덕분에 편하게 잠이 든 우리 재이입니당...ㅎㅎ

각자 다양하게 주문을 했는데요

다 괜찮지만 블루베리 생과일쥬스가 맛나더라구요. 

주인의 양해를 얻어 딸과 사위가 준비한

어버이날 케익에 촛불을 켭니당.

이벤트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어버이날을 미리 축하해주는

딸부부의 마음이 고마워요.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찰칵 담아봅니당~~

어느새 잠을 자던 우리 재이도 깨었네요.

손주가 대견하고 흐믓한 재이 할아버지~~

재이 할머니 마음에도 하트가 퐁퐁 ~~~ㅎㅎ

우리가족에게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어서

감사해요~~더블샷!!

행복하고 의미있는 하루를 허락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