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드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제 방송된 울산극동방송 쨍~~말씀 큐티묵상을 전해드리는데요
고동색은 출근길 은혜 충전소~ 좋은아침입니다의 진행자이신 장대진피디님, 초록색은 유상화권사입니다.
쨍하고 해뜰 날 말씀봅시다~~~
매일 매일 날이 밝자마자 성경말씀을 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코너입니다.
사무엘상을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우리 큐티단원들이 묵상의 말씀을 나누실 때
'참 저 분은 귀하게 나누는구나 ~' 하고 지나가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시는 깨달음과 적용을
그 자리에서 한줄기도로 하나님께 응답하시면서 방송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묵상할 말씀 사무엘상 15장 1절에서 15절입니다.
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4. 사울이 백성을 소집하고 그들을 들라임에서 계수하니 보병이 이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일만이라 5. 사울이 아말렉성에 이르러 골짜기에 복병하니라 6. 사울이 겐 사람에게 이르되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 내려가라 그들과 함께 너희를 멸하게 될까 하노라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그들을 선대하였느니라 이에 겐 사람이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니라 7.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8.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
10.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11.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찌기 일어났더니 혹이 사무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돌이켜 행하여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컨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14. 사무엘이 가로되 그러면 내 귀에 들어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찜이니이까 15. 사울이 가로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사울이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아말렉을 치는데, 아말렉 모든 족속을 완전히 멸하라는,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고 하셨는데, 사울이 자기 소견에 좋은대로 일부는 순종을 하고, 일부는 순종을 하지 않아서 사무엘을
통해서 책망을 받는 장면을 오늘 묵상을 하셨습니다.
이제 큐티단원 유상화 권사님을 연결해서 오늘 말씀을 함께 나누어봅니다
네~오늘 본문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는 유명한 말씀을 낳게 한 아말렉과의 전쟁에 대한 말씀인데요
여기서 사울왕은 또 다시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지요.
우리가 많이 들어온 말씀이지만, 어떻게 큐티묵상을 나누어야 할지 고민이 되어, 성령님께 간절히 기도했어요.
먼저 11절 말씀에서,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한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그가 돌이켜서 하나님을 좇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로 인해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기도를 합니다.
왜 사울왕은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았을까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본문을 읽고 또 읽는 가운데, 1절에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왔어요.
아..그렇구나,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하는구나~~~
우리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상대방이 말을 할 때 그냥 대충듣거나, 딴 생각을 하고 들으면,
나중에 엉뚱한 소리를 할 때가 있잖아요.
사울왕이,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면
조금만 더 집중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심으로 들었더라면 ....
전쟁에서 취한 재물에 대한, 그런 유혹과 욕심을 물리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왕으로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서 잘 듣고, 잘 모를 때는 다시 기도로 여쭈어보면서
어떤 순간에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사울왕은 자신이 잘못을 해놓고도, 백성들 핑계를 대며 ,끝까지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그런 사울왕을 보며 내 자신 안에도 그렇게 자신을 합리화 하려는 모습이 있는 것 같아 부끄러워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잘 듣고, 그 말씀대로 따르고 순종하며 살아야 하지만
혹시라도 잘못을 했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이런 저런 핑계를 대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나의 잘못을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네~~권사님~~1절 말씀에 주목을 하셨군요.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
금방 지나가기 쉬운 구절인데 저도 놓치고 지나갔습니다.
사울의 모든 문제의 근원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제대로 듣지 않은데서
시작됐다고 이렇게 생각하신 거군요?
네 ~~저는 그 부분이 크게 다가오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권사님 묵상중에 그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들을 때 잘 듣고, 잘 못알아 들었으면 여쭈어 볼 일이다~~
맞습니다. 참 들을 때 잘 듣고, 못 알아 들었으면, 또 여쭈어보고 잘 듣고, 그렇게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사람들이 자기소견에 좋은대로 듣고,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다보니까
늘 이렇게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특별히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왜냐하면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 들어서 이렇게 써주시는 하나님의 은헤가 너무 감사해요
아이구 ~~저희들은 이 아침 권사님의 묵상을 들을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오늘 묵상하신 내용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저희 방송가족분들에게 보내드리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권사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말씀을 잘 듣는 것이 시작이라는 유권사님의 말씀 ~~마음에 부딪힙니다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감동, 지금 짧은 한줄 기도로 주님께 올려드리기 바랍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귀담아 듣고 그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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