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극동방송 굿모닝 워십....김길용목사/로마서 5장 8절

할렐루야~ 베풀어주신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아침입니다.

울산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의 굿모닝 워십은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생방송으로 드려지는 찬양을 통해 은혜를 받는 시간인데요.

우리가 있는 그곳이 아침을 준비하는 주방이든,

출근하는 차 안이든, 지금 그곳이 예배처소라고 생각하시고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죠~~

찬양을 인도하신 분은 우정교회에서 예배사역과 청년부를 담당하시는 김길용목사님이시고요

기타에는 신용선형제, 건반에는 김예나, 싱어는 이슬이, 문지혜, 김주아자매인데요.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스튜디오에 나와서 찬양을 부르는 모습이 참 은혜롭고 대단하지요?

실은 어제 오전에 제가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마음을 졸이며 기도하는 가운데 있었는데요.

이른 아침 찬양팀을 통해 들려주시는 나의 등 뒤에서~라는 찬양의 가사가

마치 주님이 들려주시는 음성같아서 마음에 평안을 얻었지요.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 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2

연이어 들려주신 하나님 사랑에 대한

김길용목사님의 말씀도 은혜스러워서 전해드립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싶어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하나님은 당연히 나를 사랑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7~39)

여러분~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한 번도 불만이 없으셨나요?

늘 그 사랑에 대해서 감사만 나오셨나요?

정말 여러분의 삶이 그 사랑으로 인해 만족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에서 증거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이 생각하는 하나님 사랑의 의미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는 눈을 감아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사랑만을 생각하며 고집할 때가 많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사랑을 지극히 내 중심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원수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보여주시고 사랑하셨습니다.

그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을 이 땅에 가지고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라. (로마서 5:8)

하나님의 원수로 행하며,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존재였던

우리를 심판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아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살려내셨습니다.

하늘을 두리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크신 사랑!!

그 아버지의 사랑은 오직 십자가의 복음을 아는 사람만이 고백할 수 있습니다

♥ 우리를 살려내신 그 십자가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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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듣기....극동방송에 가입을 해서 로그인하시면 들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