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청국장이 스프처럼 부드러운 별궁식당 /인사동 맛집

유보배 2016. 5. 20. 23:14


드디어 다 왔나봅니당.

청국장,된장찌개 간판이 보이네요




별궁식당은 언니의 오랜단골이라고 해요



이분들이 사장님부부인데요

모든 반찬은 직접 싱싱한 재료를

 손질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오이소배기가 맛나보이죠?


그래서인지 손님들이 많았어


드디어 보글보글 청국장이 나왔는데요

1인분에 8000원이래요.


와우~~~콩이 너무 부드럽구요

냄새도 별로 나지 않고요

국물이 무슨 스프 같아서 짱 맛나요.


반찬도 담백하면서 건강한 맛이구요


무주구천동에서 생산된 우리콩으로

 장모님이 만든 손맛이랍니다.


참 맛나게 먹었어요.



행복한 마음으로

커피를 마시러 가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