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구미 금오산/ 조용한 휴식을 떠나요

유보배 2016. 8. 8. 08:58



아침 7시 20분

 아파트에 도착한 오빠부부들

다함께 아침을 먹고


오전 9시 30분

구미로 여행을 떠납니다.


에효~~과자나 먹어야쥬.

ㅋㅋ 이제는 친구들과의 시간이 더 좋은

중1 사춘기 소녀 하영~~


점심을 먹기 위해 들어간 휴게소


무엇이든 사주고픈 숙모들

하영아~어느게 예뻐?

아무거나요~~라고 대답하는 하영 ....ㅠㅠ


그냥 어른들 취향대로

귀여운 머리끈 당첨


간단한 점심 무얼 먹을까?


휴게소에서는 우동이 최고쥬~~~


스마트폰 보느라 정신팔린

늦둥이 조카 하영에게

라면 챙겨주는 삼촌

 

으이구~ 외가식구들하고 여행 왔다고

평소 잘 못 먹게 하는 것도

자기 마음대로 다 먹네욤~~~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오다보니

와~~오늘의 목적지인 구미가

이제 10Km 남았네요.


 해평금오연지 생태공원


한창 때는 지났지만

가는 길에 잠깐 들려봅니다





아직 피어있는 연꽃을 찰칵~~




항상 함께하는 큰오빠 부부


더운 날씨에 무표정한 하영

ㅋㅋ 빨리 시원한 차로

가고 싶은 마음뿐이에유~~~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금오산이 보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