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행/ 깨끗하고 조용한 호텔금오산

이번 여행은 맨날 오빠부부를 따라다니며

신세를 지는 마눌과 늦둥이를 위해

조식과 함께 방을 예약을 해주었는데요.

본인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쉬지도 못하고..ㅠㅠ

챙겨주는 남편의 마음이 고마워요

금오산도립공원 안에 있는 호텔 금오산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주 조용하면서도 깔끔한 호텔이에요.

각자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객실은 본관에 있어요.

디럭스 트윈.

우리 모녀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깨끗하고 안락한 공간이죠.

시원한 호텔로 들어오자

기분이 좋은 하영

침대에 누워 tv부터 커네요

하지만 큰오빠네 방에서 콜~~

ㅎㅎ 이곳은 본부로 각자 편히 쉬다가

모일 때는 요기서 모입니당

과일과 간식을 먹으며 수다를~~~ㅋㅋ

1층에 커피숍과 한식당, 뷔페식당, 양식당

중식당, 편의점이 있어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