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구미여행/ 친절한 카페 TREE 사장님 (금오산 도립공원)

유보배 2016. 8. 8. 12:49


금오산에 올라갔오니

달고 시원한

팥빙수가 생각나네요

입구에 있는 커페 트리~~





사장님이 참 친절하시네요.


빵을 들고 야외의자로 올라가니

숙모를 향한 우리 하영이의

아재개그가 한창이네요?


가 불에 타면?

음...뭘까?. 몰라~~~

타이어


둘리가 나온 고등학교는?

빙하타고~~


기독교인이 싫어하는 비는?

이번에도 역시 몰라유.

사이비~~


빵 터진 숙모

즐거운 시간이 흘러갑니당


드디어 주문한 팡빙수 등장~~


와우~~팥을 듬뿍 넣어주셨네요.


요렇게 웃자구요~~~~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친절하신 카페 트리 사장님.

9월부터 큐티말씀도 전해드리구요.


다음에 오면 또 들릴께요.




즐거운 아침산행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