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인간의 경영, 하나님의 경영(잠언 16:3)/소망교회 김지철목사

유보배 2016. 9. 26. 06:05


할렐루야~~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오늘은 소망교회 김지철목사님 설교의 한 부분을 보내드리니

모든 행사를 하나님 맡기는 복된 인생이 되세요.



우리가 생각하고 꿈꾸고 계획한 것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내가 행하면서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맡기면서,

내가 행하라는 것입니다


일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고,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행하는 것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수고,

우리의 눈물,

우리의 땀,

우리가 손과 발로 만들고,


우리가 움직이는 모든 것을

존중해 주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일하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일하고

일하고 맡기고,

맡기면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되고,

하나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면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믿음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모든 수고와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면서 하는

우리 삶의 모습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귀한 성도 여러분~~

우리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까?

수고하고 일하고 있습니까?


대화하기 싫은 동료나 상사도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해보면 좋겠습니다


1. 다른 사람보다 10분 일찍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 나 새벽기도하느라 오늘 10분 늦었어"

"나 오늘 저녁에 집회 있어서 10분 빨리가야 되"

이런 기독교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서의 삶에서 믿음의 사람들이

손해 볼 각오를 해야 합니다

더 내어 놓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더 사랑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내가 10분 일찍 나가서

준비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일터에 나가세요.


2. 내가 내 책상에 앉으면 축복을 해야 합니다

먼저 나 자신을 축복하세요.

내가 하나님의 딸입니다, 아들입니다.


하나님 내게 지혜를 주시고 용기를 주세요

내가 사람을 잘 대할 수 있는 

마음의 담대함을 주세요

나를 축복하세요


그리고 내 옆자리의 동료들을 축복하세요

그리고 내 직장을 축복하세요


내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하면

내 모습이 달라지기 시작하고


그러면  찌푸려졌던 얼굴이 풀어지고

따뜻한 미소가 머금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어해요

그게 축복의 덩어리에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된 말씀을

이 땅에 이루어 놓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그러면 성령을 요청하세요

성령은 최고의 카운셀러요, 위로자가 되십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렵겠지만

내가 일하면서 하나님께 맡기세요


내게 주신 일하는 것을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임을 알고

기쁨으로 감당하면서


치열한 싸움터인 이 세상을 

하나님의 쉼터와 놀이터로 만들어 가는

주님의 귀한 아들과 딸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행사를 주님께 맡기고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