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귀한 방송 들려주는 강한빛피디님 힘내세요!!/복음의 메아리

유보배 2016. 7. 26. 05:40


할렐루야~~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려요.

오늘은 지난 금욜 새벽에 들은 FM106.9 극동방송

복음의 메아리소식을 전해드리니 함께 기도해주시면 좋겠어요.



강한빛피디님 안녕하세요? 

극동방송 창사 60주년 청취자 수기공모에서

'내 삶의 동반자 극동방송'으로 장려상을 받은

오천감리교회 유상화권사입니다. 


제가 쓴 수기의 제목처럼

하루라도 듣지 않고는 살 수 없을 만큼

호흡과도 같은 극동방송인데요.


그중에서도 새벽 4시부터 말씀과 찬양으로

북녁땅과 중국, 러시아의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위로하는

복음의 메아리!!


참 소중한 방송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른 새벽에 방송을 들을 때마다

우리 남한의 성도가 반드시 기도해야 할

북한의 이런 저런 상황과 최근 실정까지 알려주셔서


더욱 동포들을 향한 사랑을 가지도록 도와주시고

복음 안에서 진정한 통일을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한데요


오늘 새벽에도 잠결에 방송을 청취하는데

주님 안에서 꼭 붙들려 있도록

잠시동안 진행자를 위한 기도를 부탁한다는


피디님의 멘트를 들으니

웬지 마음이 찡하면서 먹먹해서

힘내시라고 사연을 보냅니다.


방송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런 저런 사연에 함께 참여하면서

방송을 더 풍성하게 만들지만


특별히 새벽에 방송을 하시니

피드백도 적고

더욱이 북한의 동포들을 위한 방송이니

더 외로우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우리 하나님은

다른 어떤 시간대의 방송보다

이 복음의 메아리를 기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월요일은 다큐멘타리 드라마 '탈출'

화요일은 주체문예와 기독교

수요일은 한주간의 북한인권동향

목요일은 God is good

금요일은 한류문화산책

토요일은 통일광장


요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설교말씀에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습니다.


당장 사연을 보내고 참여하지는 못해도

한 방울 한 방울 모아지는 북한의 그루터기의 성도들과

그런 지하교인들을 위한 남한 성도들의

간절하고 뜨거운 눈물의 기도가 있지요


강한빛이라는 피디님의 성함처럼

통일한국을 앞당기는 복음의 메아리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북녁땅에 강하게 역사하시리라 믿습니다!!


♥북한과 통일한국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