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가을을 알리는 국화를 사고 싶어요.
행운의 꽃집
ㅎㅎ 이름이 기분 좋네요~~
사랑스럽고 예쁘죠?
ㅋㅋ 다 갖고 싶지만 마음을 절제하고
사려는 국화를 고릅니당
한 개에 6000원~
만 원에 2개를 주시네요.
♡적은 돈으로 큰 행복♡
노란색과 옅은 자주색
아직 꽃이 다 피지 않았지만
그윽한 국화향이 솔솔 ~~~~
차를 마시며
국화를 바라보니
♥♥ 마음이 행복해 ♥♥
가을과 함께
예쁜 꽃이 가득 피어나기를
기다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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