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2016년 FAMILY DAY (CGNTV 시청자 모니터단)/ 부흥의 소리....김경훈목사

유보배 2016. 12. 10. 20:53


할렐루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오늘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CGNTV의 시청자 모니터단

2016년 FAMILY DAY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날은 조금 추워도 마음은 따뜻하고 행복한 날 ~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을 나섭니다.


오늘 모이는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와우~~보기만 해도 반가운 CGNTV 차량이 있네요.



조금 일찍 도착한 보배~~

먼저 오신 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요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습니당.


ㅎㅎ 시청자 모니터단 1기라는 자부심으로 찰칵~


오늘 우리에게 귀한 메세지를 전해주실 김경훈목사님도 찰칵~





낯선 선교지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선교사님들에게

영적인 힘과 용기를 주는 CGNTV 영상을 보니

마음이 뭉클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기도해봅니다



http://event1.cgntv.net/2016/sponsor/index.asp#secondPage

(CGNTV 후원하기)


오늘 우리 모니터단에게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김경훈목사님은

모니터단이 가족처럼 때로는 날카로운 비평도 해주고

좋은 피드백을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마음이 담긴 사랑의 조언들을 잘 기억하면서

CGN이 하나님이 주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사역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신다고 하셨어요.


부흥의 소리(마태복음7:7).....김경훈 목사님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우리 삶에 어떻게 부흥이 찾아올까요?


1. 가정에서 들려지는 기도의 소리입니다.

부흥은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의미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우리 삶에 변화가 일어나고

부흥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이 내 자신을 위해,

가정과 교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 현재 겪고 있는 환경은 다 다른 메세지를 주기 때문에

환경이 주는 메세지를 듣다보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는 메세지를 놓칠 때가 많습니다.


아브라함의 경우에도 아내 사라가 늙어간다는 것 때문에

그의 환경은 점점 나빠져 가는 것으로 생각해서

이스마엘이 태어났을 때 속을 뻔 했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약속하신 대로

정확한 시간에

이삭을 사라의 몸을 통해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환경이 주는 메세지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환경 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발견해야 하는데 그것은 기도입니다.


구하는 자의 소리를 통해

하나님은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깨닫게 해주십니다.


2.찾는 자의 발걸음의 소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자 사람에 맞는 비전과 소명을 주셨는데

살다보면 현실의 삶이 그 사명을 잊게 할 때가 많습니다.

영적인 세계는 주님을 찾지 않으면 반드시 세상의 것을 찾게 되죠


그것은 잠시 잠깐 우리의 마음을 만족케 하고

무언가 기쁨을 주는 듯 보이지만

결국에는 풀의 꽃처럼 사라지고 일찍 지는 유한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길을 위해서 헌신의 눈물을 흘리고 

때로는 어렵고 힘들지만 말씀된 약속을 따라 충성되이 살아가는

 발걸음의 소리가 들려지면 또 다른 부흥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3. 두드림의 소리입니다

문이 닫히고 환경이 막힌 상태에서 두드리는 것입니다

닫혀 있기에 열어달라고 두드리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항상 열린 길을 주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우리 삶이 닫혀있는 것처럼

아무리 애를 써도 어느 부분은 열어주시는데 어떤 부분은

그렇게 오래 기도를 해도 닫아 놓으실 때가 있습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 인생에도 몇 개의 닫힌 문이 있는데 10년 이상을

기도를 해도 하나님은 그대로 닫아주십니다


만약 그것을 바울의 육체의 가시로 생각하고 나를 위해

내 영혼이 더욱 잘 되기 위해 닫아놓은 문이라면

힘들어도 받아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실망하지 않고 그 닫힌 문을

믿음으로 두들기기 시작하면 열리리라~~

하나님의 시간에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두드림의 소리는 우리 인생에

고난 가운데서나,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부흥의 소리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구하는 기도의 소리가 들려지고

그 사명을 위해 받은 은혜를 아낌없이 흘려보내는

발걸음의 소리가 멈추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환경이 닥치더라도

인간관계든, 재정문제든, 여러가지 죄의 문제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두드리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을 도와주실 것이며 그것은

우리에게 예수의 흔적으로 남게 됩니다

그 흔적은 절대로 주님을 배반하지 못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걸어가신 좁은 길

아무도 찾지 않고 주목하지 않는

그 길을 마지막까지 완주하는 힘이 됩니다


우리 CGNTV도 그런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소중한 동역자 모니터단들과 함께 그 마음을 잃지않고

마지막까지 완주하고자 선언해봅니다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 가운데

 참 즐겁고 기쁜 보람있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손에 손을 잡고 마음이 하나 되어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생명의 방송을 전파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수별 소개 및 나눔

1기 모니터단에서는 아쉽게도 두 명만 참석을 했는데요

 QT간증수기에서 귀한 상을 받으신 조문자권사님은

1기 모니터단과의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을 말씀하셨어요


2013년 11월에 발족된 자랑스러운 CGNTV 1기

시청자 모니터단의 모습이에요

그리운 마음에 지난 사진을 올려봅니당.


저는 CGNTV를 생각하면 겸손과 섬김이 떠올라요

요즘 제가 즐겨보는 '북세미나 책걸음'이란 프로가 있는데

제목은 '공부하는 그리스도인'이에요


지식은 머리에 담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고

그 지식이 우리 몸에 새겨져야 하는데

그것을 몸으로 보여주는 분이 스승이라고 합니다.


CGNTV 직원분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들의 스승이신 예수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내 자신이 아주 소중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비전, 정직, 변화, 믿음, 협력의 CGNTV 인재상은

능력보다는 태도를 중요시 한다고 해요

무조건 남을 이기려고만 하는 경쟁하는 시대에


작은 것에서부터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공동체의 모습으로

언제나 시청자 모니터단을 대해주시니

그런 섬김의 겸손한 모습을 배우고 싶은 것이지요.


2기의 오혜숙님은 정말 마음이 오직 하나님께로 향한 

순수하신 분으로 매일 매일이 선물이라며

다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 예배하고 기도하기를 바라셨구요.


탈북민들의 고충을 돌아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인 통일버스를 응원한답니다


2기 이민숙님은 잘한 일과 부족한 일을 나누어볼 때

모니터를 한 일이 제일 잘한 일 같다며

CGNTV를 매일 마음에 담는다고 하시네요


3기 장은정님은 대접하는 은사도 가지고 계신데 

CGNTV 중보기도 모임에도 참석하면서 

방송이 점점 좋아져서 기쁘다고 하네요.


4기 박아령님은 웃는 모습이 참 예쁘신대요

모니터를 하면서 새벽예배에도

참석을 하게 되니 감사하답니다


 안진영 MBC 촬영감독님은 나라와 방송이 어지러운 때에

귀한 메세지를 주신 목사님의 말씀이 힘이 되고요

하고 싶었던 방송사역을 사랑의 CGNTV를 통해서


신앙훈련을 다시 한다고 하시며

기도제목을 돌아보고 회복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니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부천 온누리교회 교육부서를 섬기는 김관숙님은

교욱부서만 20년 넘게 봉사해 오셨는데요


오늘 홍보영상을 보며 CGNTV안테나가 땅끝까지 이르도록

직접 그나라에 가지는 못해도

보내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고 하셨어요


멀리 포항에서 올라온 청년 김은광 학생은

 CGNTV가 젊은세대에 귀감을 주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방송을 기대한다고 하네요


장신대 교육대학원에 다니는 김혜선전도사님은

올 한 해 제일 잘 한 일이 모니터단인데

성장 ,섬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방송을 본 것이 감사하대요


서빙고 성전찬양팀 워십콰이어로 봉사하는 박인웅님은

시청자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겠다고 합니다.


방송선교에 관심이 있는 CGNTV 모든 시청자가 대상이구요

시청자 모니터단으로 선발되면 CGN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모니터 보고서를 제출하면 되지요.



격월로 진행되는 정기모임에서는 모니터단 토론,

 제작진과의 만남, 촬영현장 견학,

 이전기수 모니터단과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답니다


2016년  CGNTV 시청자 모니터단

FAMILY DAY

즐거운 2부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