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내가 아끼지 않을 수 있겠느냐?(요나 4;1~11)....이재훈목사/CGNTV

유보배 2017. 1. 3. 16:17

할렐루야~~돌이키면 살아납니다.

CGNTV로 생중계되는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내가 아끼지 않을 수 있겠느냐?~~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1. 그러나 요나는 몹시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는 화가 났습니다


2. 그는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이것이 내가 고향에 있을 때

내가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까?

이래서 내가 서둘러 다시스로 도망간 것입니다

주께서는 은혜롭고 동정심이 많은

하나님이시고 진노하는 데 더디시고


3. 여호와여, 이제 제발 내 목숨을 가져가십시오

내가 사는 것보다 죽는 편이 낫겠습니다."


4.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화내는 것이 옳으냐?"


5. 요나가 성읍 밖으로 나가 그 성읍 동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곳에서 초막을 짓고서 그늘 아래서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때까지

앉아 있었습니다


6.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넝쿨을

준비하셔서 그것이 요나 위로 자라나

요나의 머리에 그늘이 되게 하셨으며

그의 불쾌함을 없애 주셨습니다

요나는 넝쿨 때문에 기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7. 그러나 다음 날 새벽에 하나님께서는

벌레를 보내 그 벌레가 넝쿨을

씹어 먹게 하시니

넝쿨이 시들어 버렸습니다


8. 해가 뜨자 하나님께서는 뜨거운 동쪽 바람을

준비하셨습니다

해가 요나의 머리 위를 따갑게 내리쬐어

그는 힘이 빠졌습니다

그는 죽기를 원했습니다

요나는 말했습니다.

"내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 넝쿨 때문에 화내는 게 옳으냐?"
그가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화가 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10.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가꾸지도 않고 기르지도 않은

넝쿨도 너는 아꼈다

하룻밤 사이에 자라나 하룻밤 사이에

죽어 버렸는데도 말이다


11. 그런데 왼쪽과 오른쪽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12만 명이나 있고

가축도 많이 있는 이 큰 성읍 니느웨를

내가 아끼지 않을 수 있겠느냐?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영하 25도 추위도, 감옥도, 죽음도 무너뜨릴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그 복음의 능력과


아버지의 은혜를 바라며 사역하는 귀한 선교사님

오늘 이 새벽에 우리에게 귀한 간증과

승리의 고백을 들려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도 주의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고

나누며 전하는 일에

씌임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전세계 흩어져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의

헌신을 통해서 주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며

주님이 다시 오심을 예비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도 하늘 문을 열어주셔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고

돌이키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185218&pid=35&year=2017

2017년 1월 3일 새벽기도회 동영상


요나의 모습을 통해 내 자신을 모습을 봅니다

우리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아버지의 넓은 마음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깊이 알지 못하고, 닮지 못하고

동행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의 기도는 언제나 좁았습니다

나만을 위한 기도, 우리 가족만을 위한 기도

나라와 민족만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온 열방을 품으시고 그들이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진정한 선교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영혼들

우리 민족에게 해를 끼친 영혼들까지도

아버지는 돌이키기를 원하시는데


아버지의 마음을 품지 않았기에

우리는 선교라는 단어도 부담스러워했습니다

우리를 변화시켜주소서


이 아침에 돌이켜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요나에게 질문한 이 질문 앞에 응답하게 하소서


좌우를 분간하지 못하는

12만명의 영혼들을

내가 아끼는 것이 마땅치 않으냐?


그렇습니다. 마땅합니다

아버지께서 그들을 아끼시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또한 그 마음을 품는 것이 마땅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이 되기 바랍니다.


무서운 불순종으로 부터 돌이키게 하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돌이기케 하시고 넓어지게 하소서


성령이 우리의 마음을 고쳐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나만을 위한 영적 이기주의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이 새벽에 우리 모두에게

요나의 마음으로 부터

구원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주소서


마음의 모든 분노와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고

주님 우리를 회복시켜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