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하나님의 부르심(에스겔 2:1~10)...이기원목사/CGNTV

유보배 2017. 1. 7. 07:31


할렐루야~~돌이키면 살아납니다.

CGNTV로 생중계되는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하나님의 부르심~~


1.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할 것이다."


2. 그분이 내게 말씀하실 때

영이 내게 들어와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그리고 그분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나는 들었다.


3.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나를 반역한

패역의 민족에게 보낼 것이다.

그들과 그 조상들은 바로 오늘날까지도

내게 죄악을 저지르고 있다.


4. 그들은 뻔뻔스럽고

고집 센 백성이다.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니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5.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니

그들이 듣든 듣지 않든

예언자가 그들 가운데 있음을

그들이 알 것이다.


6. 그리고 너 사람아,

찔레와 가시가 너와 함께 있고

네가 전갈들 가운데 살더라도

네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도 두려워하지 마라.

비록 그들이 반역하는 족속이나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도 말고

그들에게 겁먹지도 마라.


7. 그들은 반역하는 사람들이니

그들이 듣든 듣지 않든 너는

내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8. 그러나 너 사람아,

너는 내가 네게 하는 말을 듣고

저 반역하는 집처럼

'반역하지 마라.

네 입을 벌려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어라."


9. 그리고 내가 보니

한 손이 내게

뻗쳐 오는 것이었다.

그 손에는 두루마리 책이 있었다.


10. 그분이 그것을

내 앞에 펼치시니

그 앞뒷면에 글이 있었는데

여기에 슬픔과 탄식과 재앙이

기록돼 있었다.


하나님~~작은 예수로 살기 위해서

 돌이켜 살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185277&pid=35&year=2017

1월 6일 금요일 새벽기도회 동영상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그냥 부르시지 않고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사명이 있기에 한 분 한 분을 부르십니다.


에스겔의 나이가 30세 되던 4월 5일 그발강가에서

포로들 가운데 있는데 하늘이 열려 하나님의 환상을 봅니다

하나님이 강권적 주권적으로 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을 부르는 것이에요

인간의 노력과 의지로 부르심을 당하는 게 아니에요


그 사람이 필요하기에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 시대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심판을 예언하고 그들이 회복될 것이라는

분명한 말씀을 증거할 에스겔 같은 사람을 주권적으로 부르신 겁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사명은 쉽게 지치고 포기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이 불러주신 그 자리에 있을 때는

몸은 힘들고 피곤할지라도 가장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이 세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1. 부르심을 받을 때 말씀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2.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상은 무엇입니까?

우상은 그것만 있으면 내가 행복할 것 같은 그것입니다

그 권력만 주어지면, 그 물질만 있다면!!


우리는 신문지상을 통해서 우상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날마다 저녁마다 보고 있습니다

그 우상은 나에게 행복을 줄 것 같지만 나를 파괴합니다.


결국은 그 우상이 나를 노예로 만드는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가 아니라

우상의 포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이 우상의 포로된 것에서

자유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그러러면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비결 밖에 없어요

우리 민족이 회개하고 돌이켜서

말씀과 성령에 의해 살아갈 때 모든 것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보내시는데

우리를 순종의 자리로 보냅니다


 그들이 복음을 듣든지 듣지 않든지 보내는 이유는

한 사람이 순종하는 것을 보면서

그 땅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는 그 민족들이


아.. 이곳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있구나.


이 패역한 시대, 우상을 섬기는 시대,

권력과 물질과 명예와 학위에 눈이 어두워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나님은 그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그 자리에

선교사님이 있기를 원하시는 거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사역을 얼마나 많이 하고

얼마나 잘했느냐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순종을 보시는 거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의 자리로 보냅니다

가시와 찔레와 전갈이 있는 그 한복판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데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그분을 믿어야 할 책임과

고난을 받아야 할 책임입니다


우리가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10년 20년 에배를 드리고 기도를 해도

우리의 삶이 왜 변화되지 않습니까?


현재 한국 크리스천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위로 부터의 영성만 추구했기 때문이 아닙니까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분노하고 화를 내고


말씀은 열심히 읽는데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정죄하고


사람들에게 존경받지 못한다면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위로 부터의 영성만 추구하는

인생을 살아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영성으로 살아왔기에

바리새인같은 사람들이 되었고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간 것입니다.


영적인 자기 교만에 빠져 있으면 절대로 자신을 볼 수 없어요.

기도와 말씀만 행하고 나의 삶을 버리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가 없는 거에요

자신의 감정과 인격과 정신도 온전히 돌보시기 축원합니다.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지

불러주신 곳이 어디든지

병이 걸렸든지 걸리지 않았든지

선교지에 있든지 아니든지


내가 어느곳에 있든지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그 일을 하는 것!!


그 곳이 비록 찔레이고

가시이고 전갈의 밭일지라도

묵묵히 그 자리에 있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온전히

수행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기도할 때

먼저 이런 기도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혹시 꿈이 꺽이고 기도가 응답되지 않고

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이 자리에 있습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한 분 한 분을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깨닫기 원합니다


하나님 나에게 말씀하여 주소서

2017년 내가 무엇을 하며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오늘 이 시간 임하셔서 그 정확한 말씀을 들려주소서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을 조용히 초청하시고

 그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우리 같이 기도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