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재 대신 화관을 / 순결한 신부(수채화 )

유보배 2017. 1. 11. 20:19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잘못을 저질렀음을 알게 되었을 때,


 자기의 옷을 찢고 재를 머리에 쓰고

 단식하며 가슴 아파 하면서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러나 신약에 와서 사람들은

놀라운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경험합니다.


날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는 재 대신 화관을 쓰게 되었어요


그런 크고 놀라운 주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보배가 좋아하는 찬양이에요.



우리는 육신을 입은 인간이기에

한없이 부족하고 약하며, 실수가 많고,

교만하며 반복적으로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히려 죄 가운데 머물기를 더 좋아했고,

기뻐했고, 즐거워했습니다.


아버지~ 불쌍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가 지은 죄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돌이키면 살아납니다.


슬픔 대신 희락을

재 대신 화관을

근심 대신 찬송을 주신 주님.


머리에 재를 쓰고 있어야 할 우리는

우리 위해 죽으신 예수님으로 사랑으로

아름다운 화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CGNTV 새벽기도회를 통해

사랑과 긍휼의 주님은

연약한 보배에게 말씀해 주셨지요.


내가 너를 품에 안으니 나는 행복하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느냐?

나는 너의 팬이다.


네가 세상에 무엇을 이루느냐와 상관없이

무엇을 가졌느냐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와 상관없이

너가 네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상관없이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자녀요

나의 택한 백성이요

나의 기쁨이다, 나의 즐거움이다


나는 매순간 너로 인하여 노래하고 즐거워한단

세상이 너를 즐거워하지 않더라도 절망하지마라

내가 너의 기쁨이요, 너의 노래다


너의 모든 허물을 정죄하지 않는 내가

네 곁에 있지 않니?

내가 너의 삶 속에 머물기를 원한다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너의 팬이다.

내가 너와 함께 동행하기를 원한다


마지막 심판 속에

너는 남는 자가 되어

나와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기를 원한다


내가 너를 잠잠히 사랑하고

나는 너로 인하여

날마다 기뻐하고 행복하다


보배는 주님의 순결한 신부입니다.

당신도 주님의 순결한 신부입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성령충만한 신부입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는 것이

나의 인생 최고의 행복과 기쁨임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 월욜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