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잘 때도 극동방송앱을 들으면서 자는데요
새벽 4시에 시작하는 광주극동방송의 새벽을 깨우며
진행하시는 분의 멘트가 공감이 되어 전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고린도후서 13:11)
안녕하세요? '새벽을 깨우며' 김병혜입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어느 땐 믿음이 연약해져 마음이 불안과 원망으로
요동치게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럴 때는 나약한 자신을 바라보며
좌절하고 자책감에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나의 약함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
때문에 나의 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시고
용기를 주시며 새힘을 공급해주십니다
그러니 마음을 열어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됩니다
또 서로가 서로에게 선한 동역자가 되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주며 서로를 위해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동역자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약한 나의 강함이시며 새힘이 되십니다.
약한 나를 인정하고 비울 수 있을 때
하나님께서 강함으로 채워주시고
하나님 주신 사랑으로 서로를 한마음으로 돌아볼 때
슬픔과 좌절 그리고 원망은 물러가고
기쁨과 평안이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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