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정직한 그리스도인(잠언 16:8)......순복음경동교회 이상철 목사/말씀의 빛

유보배 2017. 5. 2. 19:52



할렐루야~~한 달 전 쯤 새벽에 극동방송을 듣다가

'정직한 그리스도인이 되라'

이상철목사님의 묵상이 도전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정직한 수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 달에 일 억을 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일 년에 십 억 이상을 버는 것인데...


또 한 달에 천 만원이라도 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도 멋지고 폼나게 살고 싶다고...

이런 상상을 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또 많은 샐러리맨들이 그런 꿈을 꾸고 삽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우리 많은 사람들의 머리를 돕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참으로 물질을 많이 좋아합니다.


어쩌면 하나님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이

물질 밖에 없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부정하게라도 돈을 벌려고

많은 죄를 짓곤 합니다.

또 때로는 로또복권 같은 것을 사서 횡재를 바라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것은 결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부정적으로, 또한 사행심으로 아무리 많은 물질을 가져도

그것은 우리 인생을, 우리 삶을, 마음을

풍요롭게 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잠언 16장 8절에 정직하게 번 수입이,

부정하게 번 많은 수입보다

 낫다고 말씀합니다


역사학자들이 말하기를 옛 고대 로마시대 때

세계 전체 부의 90%가 로마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돈이 많았던지 향유로 목욕을 하고


한 번 입은 옷은 다시 입지 않고

구토를 하게 해주는 노예들을 두어서

산해진미들을 계속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당시의 로마는 노예가 6000만명이 넘는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는 도시였습니다.

화려함의 극치 ,풍요로움,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로마였지만 부정하게 쌓아올린 그들의 부와 명예를

하나님께서는 무너지게 만들었습니다.

결코 부정부패로 쌓아올린 부와 명예는 오래갈 수 없습니다.


성경은 정직한 자에게 복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심은대로 거둔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흘린 눈물의 

땀의 결실은

하나님은 아름답게 갚아주시고 평가하십니다.


비록 적게 벌더라도

정직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복된 물질이고, 복된 씨앗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인정받고 많은 복을 받는 그런 진리가

보편적 진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주님 앞에 정직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