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고의 날이였다
개인달리기도 출발은 늦었지만 1등을 했고
장애물달리기는 현민이를 역전해서 1등을 했고
계주 달리기에서도 머리를 위로 묶으면 잘 달린다고 하시는 엄마 말씀처럼
아슬아슬하고 멋지게 정민이를 이겼다
엄마는 기분이 좋아서
카메라를 내손에 찰칵~ 내얼굴에 찰칵~ 하셨다
나는 스타가 된 것 같이 기분이 참 좋았다
공책을 7권이나 받았다
계주달리기에서 카트리지 연필셋트, 뽀롱뽀롱 뽀로로지우개
합쳐서 모두 9개
진짜 스타는 아니지만 시험 때처럼
다시 잘난 체를 하고 싶어졌다
(스타도 잘난 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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