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5월은 가정의 달이고,내일은 어린이 날이지요.
자녀는 부모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과 세상을 배운다고 하네요.
오늘은 FM 93.1 광주극동방송에서 들은 말씀을 전해 드리는데요
ㅎㅎ평소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은 잘하면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성경 말씀은
잘 지키지 못할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부끄럽고 찔리네요.
그래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을 깨우며' 김병혜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을 주시고 자녀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생명이 잉태되고 양육하는 공간으로 설계하셨기에
부모는 하나님의 계획속에 가정의 역할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의 소원을 품어야 합니다.
좋은 부모란 하나님의 대리자 역할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께 지혜와 능력을 구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주의 훈계로 양육하라는 가르침을 지켜 행할 수 있지요.
부모는 자녀의 그릇된 언행을 온유함과 인내를 가지고
바로 잡아 주어야 하고
때에 맞는 적절한 지혜의 말로 훈계해야 합니다.
부모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느냐에 따라
자녀를 살리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과 세상을 배웁니다.
부모가 먼저 자녀를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양육하면
그 자녀 역시 타인을 배려하고 세상의 책임감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모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선물인 우리의 자녀를 주님의 말씀과 훈계로 양육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가정으로 세워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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