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어버이날을 맞이하여/새벽을 깨우며

유보배 2017. 5. 8. 05:04



할렐루야~~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사랑하는 딸들에게 선물을 받으니 감사하고 행복했는데요

부모님이 살아계시다면 행복한 사람이죠.


엄마를 부르는 동안...이해인

엄마를 부르는 동안은
나이 든 어른도
모두 어린이가 됩니다

밝게 웃다가도 섧게 울고
좋다고 했다가도
싫다고 투정하고

변덕을 부려도 용서가 되니
반갑고 고맙고 기쁘대요

엄마를 부르는 동안은
나쁜 생각도 멀리 가고
죄를 짓지 않아 좋대요

세상에 엄마가 있는 이도
엄마가 없는 이도
엄마를 부르면서


마음이 착하고 맑아지는 행복
어린이가 되는 행복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요.

오늘 새벽에 극동방송에서 들은 말씀을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을 깨우며 김병혜입니다.


이 세상에 부모없이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머니의 태 안에서 열 달을 품고


생사를 넘나드는 고통의 시간을 견딘 후에야

생명은 이 세상에 나와

빛을 보게 됩니다.


진자리 마른 자리를 정성으로

갈아주시며

항상 옆에서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이 시간 다시 기억해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를 공경하는 자들에게

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범사가 잘 되는 복, 형통의 복을 주십니다


진리안에서 하나님과 부모를 공경한다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며 하나님의 지키심을 입게 됩니다.


또한 부모를 공경하는 자들에게는

땅에서 장수하는 복을 주십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일이야말로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비결입니다.


생명의 장수뿐만 아니라 한 나라가 장수토록

앗기거나 멸망치 않고 후손들도 경건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이 계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