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집에 혼자 있는 목욜 점심.
음....밥은 먹고 싶지 않고요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가~~
ㅋㅋ 냉장고에 있는 부추를 꺼냅니당
그리고 냉동실에서 굴을 꺼내고요.
굴 부추전을 부쳐 먹어야겠어욤~~
부침가루는 소량만 넣고~~
급한 마음에 굴을 그대로 투하!
ㅋㅋ 그래도 괜찮아요
굴에서 물이 나오기에 농도 맞추기가 더 쉬워욤.
적당히 섞은 다음 부추를 송송 썰어 넣어줍니다
금방 휘리릭~~~
보배가 하는 요리의 최대 장점은 아주 쉽다는 거
그래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다 거 ~~
기름은 들기름을 사용해요
그럼 훨씬 고소하죠
달구어진 후라이펜에 예쁘게 올립니당
들기름이라서 거품이 생겨요~~
하지만 살짝 거둬내면 됩니당~~~
드디어 완성이에욤!!
고소하고 바싹한 것이 맛나네요
ㅎㅎ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으면 더 맛나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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