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주일에 ..../ 24 시간 360도 감사(골로새서 3:15-17)

할렐루야~~7월의 첫 주일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새벽 5시~~

비를 내려주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른 아침을 먹고 오천교회 1부 예배에 가는 길 ~~

주말 리그로 바쁜 남편이지만

주일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감사해요.

복중의 복은 하나님께 예배드림이지요.

와~~~설교제목만 들어도 은혜가 되는데요

24시간 360도 감사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우리 이종목 목사님은 마음이

이 설교 제목속에 다 들어있다고 하시면서

지난 상반기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감사랍니다.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오늘 본문은 세 구절이지만 매 구절마다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단어는 감사!!

감사는 축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씀하시네요.

 목사님의 말씀을 세 가지로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1. 감사하는 자가 되라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다스리고 판정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우리 의지력의 중심이 마음이기에

갈등이 일어날 때마다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믿음의 공동체에 한 몸으로 불러주신 것은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채워주시기 위함이니

여러분과 제가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래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다

여러분 ~그렇게 믿으세요?

주님을 떠난 사람은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라~~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한다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여러분과 제가 예수님의 말씀이 거하도록

그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고

그 말씀을 따라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신데

우리에게 시련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열매를 더 맺게 하려고,

더 깨끗게 하시려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죄악으로 인해 죽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목자이신 주님은

우리를 시련의 소독탱크에 넣으시고

 정화시켜서 깨끗게 하고

거룩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3.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우리 삶에 있어 24시간 360도 온 방향으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삶속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여러분~~큰 일은 우리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

우리는 작은 일에, 일상의 일에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다시오실 날을 기다리는 재림신앙도 중요하지만

매일 매일 주님을 의지하며

임재를 느끼며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재림과 임재의 신앙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힘입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망설이지 말라는 것은 두 번째 생각을 하지말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전심으로 기도해야 하는데

두 번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물결치는 파도같아서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저 죽어요

하나님 제발 살려주세요

모든 것을 바치니 항복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족함의 은혜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지

두 번째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과 감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하실 것이라는 희망이 아닙니다.

믿음은 미리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하실거야~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니 다 하십니다

이미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믿음올시다!!

이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어음입니다.

자손대대로 결재받은 약속어음이에요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이루어 주실거에요.

미리 감사로

2017년 하반기를

믿음으로 전진합시다!

오늘 우리에게 약속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믿음으로 미리 감사하며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들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