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밀양시내에서 맛난 게장을 먹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동생네 집에서 쉬기로 하고 들어왔어요.
우리 장대진 지사장님이 진행하는 할렐루야 4시! ~~
지금은 썸머 스페셜 기간이죠
우리 언니들과 함께 찬양을 듣습니당.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우리 모두 찬양 할렐루 할렐루야
주님 나와 함께 계시네
나 주의 믿음갖고 홀로 걸어도
나 주의 믿음갖고 노래부르네
폭풍 구름 몰아치고 하늘 덮어도
나 주의 믿음갖고 실망치않네
주는 내 친구 신실한 친구
세상 끝까지 주 의지 하리
폭풍 구름 몰아치고 하늘 덮어도
나 주의 믿음갖고 실망치않네
언니들에게 극동방송 앱을 깔아줍니당~~~
핸폰으로 시간날 때마다
언제라도 들을 수 있으니 참 좋아요.
요렇게 들으면 24시간 계속해서 나옵니당
왜 나만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은혜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우리 장피디님 선곡은 정말 은혜롭지요~~
우리 올케언니들은 모두 극동방송 전파선교사인데요
큰언니는 전에 두 아들을 위해 울산극동방송에 ~~
그런데 막내언니가 외아들 부부를 위해 하고 싶답니당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오늘 방송을 들으니 전파선교사 생각이 나서
와우!! 할렐루야~~~신청해달라고 하네요
호주에 살고 있는 사랑하는 조카부부
유정훈, 유현경~~~
두 사람의 온전한 믿음과 건강, 사랑을 위하여
아직 교회에 나가지 않은 우리 오빠 유내경
ㅎㅎ 정연옥 언니의 남편 구원을 위하여
광주극동방송에 전파선교사 신청을 했습니다.
광주극동방송국에서 온 전화를 받는 우리 언니
방송국 직원분의 전화를 받으니 떨린다고 하면서도
얼굴이 기쁨과 감사로 환하게 번집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 막내 언니의 가정을
믿음의 명문가정이 되게 하시고
축복의 통로로 삼아주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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