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니
부지런한 승표맘이 혼자서 아침상을 다 차렸습니당
에고 ~~어제 느긋하게 자기로 했는뎅....
우리 동생집에 오면 아침마다 먹는 마에요
몸에 좋다고 모두에게 꼭 갈아주지요
ㅋㅋ 매일 밥도 안하고 호강합니당
둘째날 아침 메뉴인데요
이글을 쓰면서 침이 고입니당
ㅎㅎ 밤중인데도 먹고 싶어요
승표맘은 오뎅도 볶지를 않고 살짝 삼아서
간장에 약하게 조리더라구요
부드럽고 완전 맛났어요
오늘도 이모와 남자들 먼저~~~
ㅋㅋㅋ 다음은 우리들 차례입니당
비싼 굴비도 맛나지만
요렇게 작은 조기가 바싹 구우면
더 맛난 것도 같아요
보배가 제일 맛있게 먹은 된장찌개에요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
미더덕을 넣어서 그런가봐요
이날 아침도 여자들은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다능~~~
정말 맛있는 건강 밥상이에요
ㅋㅋ 밥 먹고 싶어서 동생집에 또 가고 싶네요
'친정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심은 간단한 유부초밥입니당 (0) | 2017.08.09 |
---|---|
자연을 사랑하는 동생부부 (0) | 2017.08.08 |
둘째날 아침산책 /삼랑진 행곡리 (0) | 2017.08.08 |
내 동생의 예쁜 마음 /동생이 자랑스러워욤 (0) | 2017.08.08 |
광주극동방송 할렐루야 4시를 듣고 /전파선교사에 가입 (0) | 2017.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