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가 그린 그림입니다
알레시오가 많이 보고 싶은가 봐요
하이~알레시오
난 하영이야. 너의 편지를 받았을 때
나는 정말 행복했어
나는 항상 네가 나에게 편지를 보내기를 기대해
너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니?
나는 좋아해
특히 백설공주이야기를 좋아해.
너는 그 이야기를 아니?
(알레시오 수준에 맞추었답니다..
그런데 알레시오가 남자인 것을
깜빡했나봐요...ㅎㅎ)
너는 운동을 좋아하니?
나는 다 잘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너의 편지를 읽으면서
나는 네 친구들이
스키를 탔다는 것을 알았어
나의 언니도 겨울과 스키를 좋아해
그러나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
나는 너의 건강이 걱정된다
건강해지기를 기도할게
몸조심하고 안녕~~~
알레시오에게는 영어로 보내야 하기에
주연언니가 도와주었어요
알레시오에게 두 장 받았다고
자기도 두 장 쓰는
예쁜 하영입니다
이제 빨리 하영이가 영어를 잘해서
직접 편지를 쓰고 싶대요
그런데 영어공부를 열심히 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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