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극동방송에서 들은 말씀인데요
'새벽을 깨우며' 진행자이신 김상순 집사님이 들려주신
이주연 목사님의 산마루서신이에요.
남에게 허물을
씌운 줄 알고
뉘우치면
참됨을 얻게 되고
남의 허물을 보고
자신도 경각심을 가지면
수치를 당치 않게 됩니다.
남의 허물을 보고
감추어 주고자 하면
덕스러움을 얻게 되고
남의 허물을 대신
지고자 하면
큰 사람이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그러나 일상의 우리는 주님 앞에 설 때마다
여전히 자신을 돌이켜 오직 죄인인 줄 알기에
용서와 자비와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2011.3.24. 다시 묵상함. 이주연>
*오늘의 단상
구도자는 자신의 공을 세우고자 하지 않고
허물을 씻고자 마음을 바칩니다.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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