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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때 / "주님과 이 아침을" 오프닝

유보배 2018. 10. 17. 21:30



매일 아침

은혜의 찬양과 큐티로 엮어드리고 있는

주님과 이 아침을 ~~


주님이 주신 아침~~

주 안에서 평안하십니까?

공부영입니다.


신학자 캘빈은 시편을 일컬어서

영혼의 해부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인간 영혼 속에 깃들어 있

온갖 한과 아픔과 감사와 기쁨이

이 시편 속에 골고루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


시편 모두 150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

고난 중에서 읊은 시들입니다


그러나 시편에 등장하는 고난 시들은

고난 중에서 부르짖는 탄식으로 시작되지만

그 탄식의 끝은 감사와 찬양으로 끝맺습니다


시편 22편의 경우 1절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며

내 신음소리를 듣아니하시나이까


라고 한탄을 하지만

그러나 25.26절은 이렇게 마무리되지요.


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네~~ 우리 삶을 통해 오는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주님의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때


주님이 주시는 도우심과 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