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은혜의 찬양과 큐티로 엮어드리고 있는
주님과 이 아침을 ~~
주님이 주신 아침~~
주 안에서 평안하십니까?
공부영입니다.
신학자 캘빈은 시편을 일컬어서
영혼의 해부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인간 영혼 속에 깃들어 있는
온갖 한과 아픔과 감사와 기쁨이
이 시편 속에 골고루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
시편 모두 150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
고난 중에서 읊은 시들입니다
그러나 시편에 등장하는 고난 시들은
고난 중에서 부르짖는 탄식으로 시작되지만
그 탄식의 끝은 감사와 찬양으로 끝맺습니다
시편 22편의 경우 1절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며
내 신음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라고 한탄을 하지만
그러나 25.26절은 이렇게 마무리되지요.
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네~~ 우리 삶을 통해 오는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주님의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때
주님이 주시는 도우심과 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