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2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복하고 감사한 날/ 러스틱스모크하우스(보정동), 토이플러스

주일 예배를 드리고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동시에 기념하는식사를 하러 보정동으로 떠나는데요우리 세 식구가 귀요미(캐스퍼)를 타고 가니ㅎㅎ 웃음이 나오면서도 좋아요정말 운전할수록 가성비가 짱이거든요 약속 장소는 큰딸이 미리 예약해 놓은러스틱스모크하우스(보정점)예쁜 자식들을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아요 ㅎㅎ비가 넘 많이 와서 ~~~~ 여기서 찰칵! https://rshbojeong.modoo.at/ [러스틱스모크하우스 (보정점) - 홈]러스틱스모크하우스 보정점입니다.rshbojeong.modoo.at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오~~ 실내 분위기도 뭔가아메리칸 스타일로 운치도 있으면서쾌적하고 깔끔합니다ㅎㅎ서부영화에서 나올듯한 모자오늘의 주인공 우리 재이사랑하는 재이야 어린이날을 축하한다ㅎㅎ 베프인 할배와 찰칵~~ 그..

가족 2024.05.05

꽃병에 핀 핑크 장미(빈센트 반 고흐) / 수채화 모작

사랑하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러홍대 앞 띠아트에생동감으로 가득한 미디어아트를 보러 갔던 날 너무나 아름답고 환상적인관람을 마치고 하영이가 사준 분홍 장미 엽서에마음을 빼앗겨서꽃그림을 오랜만에 다시 그리게 되었는데요 이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입원한 생 레미 요양병원에서 그린 그림으로근처의 올리브 나무와 농작물을 비롯해서 아름답게 핀 꽃들과 해와 달이 있는 멋진 풍경에 집중하는데유명한 '별이 빛나는 밤에'도 그때 탄생했지요 1889년 5월 9일 요양병원에 들어와서1년 남짓 생활하는 동안 그린 유화작품만무려 150여 점이 되는데 그는 어쩌면 외롭지 않기 위해서 아프지 않기 위해서더 희망적으로 살기 위해서  아몬드 나무의 꽃, 아이리스(붓꽃), 장미 등탐스럽고 화사한 꽃들을 더 많이 그린 것은 아..

미술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