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정~말 기적이 일어났어요" /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광주극동방송 )

유보배 2018. 11. 12. 12:03


할렐루야~~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방송시간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총 15시간

생방송은 저녁 8시까지 11시간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한 풍성한 천국잔치였어요.



오전 9시 조미숙 피디님과 황일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오프닝으로

광주극동방송의 "전도특별생방송"이 시작되었는데요


와~~ 저도 모르게 가슴이 울컥하면서

코 끝이 찡해지는 감동으로

이 전도 방송에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느꼈어요


1층에서는 광주극동방송 어메이징 중보기도단의

간절하고 힘찬 기도소리가 들리고요

40명의 전도폭발팀이 전화상담을 진행하셨습니다



방송 가족들이 귀한 헌물과 헌금으로 동참하셔서

"처음"과 "구원'이라고 보내신 분들에게

이 외에도 백화점 상품권과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렸고요.


11시부터는 복음의 열정으로 광주까지 달려오신 분들인데요

홍승영 목사님께서 영접기도를 은혜롭게 잘 인도해주셨고요

전영순 사모님의 간증도 많은 도전을 주었지요


특별히 서울극동방송에서 "좋은 아침입니다"를  진행하시는

 송피디님은 3시간이나 방송을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와~~정말 주님을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구나"를 느꼈어요


월요일 아침에 "좋은 아침입니다"방송을 듣는데

약간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ㅎㅎ 송피디님을 위한 기도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오후 2시부터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복음을 위해서

 자나 깨나 애쓰고 힘쓰는

광주극동방송 장대진 지사장님이 진행을 했는데요


ㅎㅎ 우리 지사장님은 정말 방송 체질인 것 같아요

 밝고 경쾌한 에너지로 신나고 재밌게 진행하시니

전도 방송이지만 즐거운 웃음이 나오고요


보배가 좋아하는 "새벽을 깨우며' 진행자

서유지 집사님이 차분한 음성으로 맞춰주시니

두 분의 정말 호흡이 잘 맞는데요


광주 호스피스 병동에서 14년간 봉사를 하시면서

복음을 받아들인 환자들의 마지막 평안함을 간증하는  

박소희 권사님의 전화 인터뷰도 참 은혜로웠는지요.


그곳의 직원분은 새로운 곳을 향해 떠나기 위해서

잠시 머무는 터미널로 비유하면서

천국에 대한 소망을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예수비전교회 안희환 목사님의 어린 시절 간증과

(술 드시던 아버지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믿음으로 이겨 낸) 

 상담해주시는 귀한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영접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많이 힘들고 외롭고 지칩니다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은

그런 상황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가와 주십니다

예수님은 손 내밀어 주십니다

그 예수님을 부릅니다


예수님 제 손을 잡아 주옵소서

예수님 제 안에 오시옵소서

예수님을 제 인생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저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목사님의 영접 기도를 따라하신 분들은

예수님께서 손을 잡고 책임지시니 포기하지 말고

 새 인생을 열어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특별 생방송이 나가는 동안 광주 전역에서는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과 광주 각 구별 교단 협의회에서

약 천여 명의 성도들이 광주시 곳곳에서




10만장의 전도지를 나누어주며

열심히 전도를 하니

우리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광주 대학생선교회(Campus Crusade for Christ)까지

함께 전도를 하면서 복음을 외치니

로마서 8장 28절의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기독 청년들이 있으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든든합니다


오후 4시에는 배성은 피디님과 전도의 열정이 넘치는

"홍장로가 간다'의 홍공숙 장로님~

ㅎㅎ구수한 전라도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지네요


오후 5시~ 7시는 바이블을 진행하는

박자연 피디님과 광주소망교회 최정원 목사님

 예인건축연구소 이효진 소장님인데요


어린 시절 얼굴의 화상 흉터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고

28년 동안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모른채 하던 효진씨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랑하는 엄마를 잃게 되면서

엄마의 유언에 따라 교회를 다니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 간증에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엄마가 전한 한 알의 밀 알에 열매를 맺게 되면서

예수님 안에서 감사하며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말을

우리 큰딸과 같이 듣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마지막 주자는 내공 있으신 조미숙 피디님~

복음의 전함 이사장님과 CCC 회원과 전화 인터뷰가 있었고요.

 중보기도단의 정춘오 목사님의 기도로 마쳤는데요.


환하게 웃는 얼굴이 아름다우시죠?

ㅎㅎ놀라지 마세요

광주극동방송 "전도특별생방송" 토요일 집계입니다


전도폭발팀의 전화상담과 계속된 중보기도 속에서

구원 상담 요청은 모두 757건이고요.

그중 400분이 영접기도를 받고 결신자가 되었답니다



 와우~~할렐루야~ 놀렐루야!!!!!

결신자가 400명이라면 중형교회 정도가 되는데요

정동희 아버님도 영접기도를 잘 받으셨어요



추후에도 계속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라니

계속해서 극동방송을 들어주시고

중보기도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