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기적의 한복판을 지나간 사람들(여호수아3:3-6)

유보배 2011. 7. 13. 10:37

7월13일 수요일

사도신경

사회,,,정광철장로

찬송....540장

기도....이연례권사

말씀...,이종목목사

기적의 한복판을 지나간 사람들(여호수아3:3-6)

허락하신 땅에 들어가려면 맘의 걱정 버리고 힘써 일하세

시험환란 당해도 낙심말고서 맘의 걱정 버리고 힘써 일하세

앞서 가신 예수님 바라 보면서 모두 맘을 합하여 힘써 일하세

일할 곳이 아직도 많이 있으니 담대하게 나가서 힘써 일하세
<후렴>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 일세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 아침새벽에 행군해야 할 입니다

항상 여러분의 삶이 아침일찍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쉰다는 것은 충분한 휴식(재충전)과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요단강은 3-4월에는 북족에 있는 만년산때문에 갈릴리바다가 물이 많아지고 수심이 깊어져 물살이 빨라집니다

그런 어려운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 이스라엘백성에게 하나님은 어떤 말씀을 해주셨을까요?

 

어려운 난관앞에서 어떻게 나아가야 하나?

보거든... 떠나 그뒤를 따르라

백성들은 언약궤 한곳만 바라보아라

황금으로 쌓인 아카시아로 만든 나무상자인 언약궤~

그속에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 십계명이 새겨진 두돌판,만나항아리가 있는데

우리들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이보호해주심을 믿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전 과학기술처 장관 정근모박사는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하라는 사람들에게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는 신실한 크리스찬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요

인간의 이성에 의해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하라는 것은 잘못된 질문이라며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힘든 삶속에서 친밀하게 속삭이며 위로해주시고 인도해주시는지

내삶 전체로 보여주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여러분과 나의 삶의 자세인줄 믿습니다

 

군인들 행군시 앞사람만 보듯이

환경과,상황과, 조건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보호해주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성결하게 하라...

사람들은 방법을 찾으나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전진하면서 자신을 살피는 사람. 내면을 살피는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에서 신약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회개할 4가지 말했는데요

1.탐욕적인 우상숭배(10:7)..출애굽해서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 안오니까 눈에보이는 금송아지를 만들었음

                              하나님보다 더 섬기ㅏ는 것이 있다면 회개해야 함

2,음행(민수기25장) ....바알신을 섬기며 모압여자들과 음행함

3. 불신앙했던 모든 의심(10:9)....하나님이 할수 있을까? ..하나님을 시험하며 능력을 의심함

4.원망했던 입술(10:10)...원망하다가 다 멸망하고 ,,자신의 마음에 영적인 지도자들에게 원망한 죄

                                   차라리 그럴 때에는 기도하고 침묵하세요

 

우리도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회개하기 바랍니다

 

6절 언약궤를 메고 앞서 나가라는 것은 선두에서 길을 만들며 나가라는 것입니다

지도자들은 앞서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목회자나 기획위원회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야합니다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8절)

요단물가에 이르러 한걸음을 ~디디니까 물이 열려집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고 능력을 체험하려면 먼저 순종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17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사히 다 지나갈 때까지 말씀을 붙잡고 어깨가 부서질지라도

언약궤를 메고 한복판에 끝까지 서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끝까지 버티는 것이 제사장의 역할입니다

자기들을 이끌어주는 지도자에게 함부로 하지 않으면서 그들은 다 건너갑니다

 

여호수아 3장을 통해

한곳만 바라보는 사람이 됩시다

우리들은 자기자신을 살피며 성결하며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며 끝까지~~

환경과 상황을 보고 좌절하지 말고 날마다 회개하며 믿음과 순종으로 나갑시다

최악의 상황이 되면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오늘 이아침에 기적의 한복판을 지나간 사람들을 배우며

요단강같은 난관이나 어려움일지라도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떤 환경,상황,조건일지라도 좌절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탐욕적 우상숭배와 음행과 불신앙했던 모든의심,

원망했던 입술을 회개하고

 

목사님과 기획위원들이

한걸음 한걸음 믿음으로 내딛게

기도하게 하옵소서

 

새가족심방과 수요예배에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새벽에 주님을 만나니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

마음이 충만하고 행복합니다

 

 본당 성전 안을 가득 메웠던 교인들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가고..

저도 출근하는 주연이때문에

6시25분에 성전문을 나오는데요

이종목 담임목사님은 항상 늦게까지 기도합니다

어느날은 손을 들고 간절히 기도하시고..

오늘도 교회와 교인들을 위해 기도를 하시네요

 

목사님 무릎꿇어 기도하시는 모습이

찡해서~~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새성전 건축위원장 안인수장로님도 열심히 기도하시고

마음적으로 얼마나 애쓰시겠어요~~

 

항상 맨 앞자리에서 손들고 기도하시는 교육부 이주헌장로님

다가오는 수련회와 성경학교를 위해 기도하시겠죠~~

 

 

오천교회의 두여자 장로님

신경순,박명안장로님이  아직도 안가고 기도하시네요

어머니와 같은 세밀한 마음으로

요것조것 안빠트리고 기도하시겠죠~~

 

모든 장로님들을 다 뵌것 같은데

몇분의 사진만 올림을 용서하세요

 

오늘 목사님께서 지도자를 위해 기도많이 해야된다고 하시니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기도모습을

담아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