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목요일
사도신경
사회,,,조완행장로
찬송....246장
기도....조완행장로
말씀...,이종목목사
체험신앙을 들려주라(여호수아 4:20-24)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주만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의 갈 길이 사납고 위험하나 항상 예수의 도우심 믿고가네
주의 보좌에 천사들 둘러서서 우리 구주를 높이어 찬양하네
예언자들과 왕들도 반열대로 금길 따라서 나아 와 찬송하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이제 하나님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명을 택하라(여호수아3:12)
하나님이 요단강을 건너갈 때 왜 건너는지 이유에 대해 아무말씀이 없었습니다
지도자인 여호수아에게 처음부터 이거다 하고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니였습니다
다 건넌 후에야 구체적으로 말씀해줍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이 인도해준 만큼만 한걸음 한걸음 가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중요한 것은 순종하면 됩니다
이스라엘 모든백성이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4:!)
주님~
요단강이 넘실대는 불안한 과정을 하나님을 의지하고 건너가서 마쳤다는 것처럼
우리교회에도 우리가정에도 마쳐가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4:3)
어렵게 요단강을 건너왔는데 큰돌들을 가져다가 기념비를 세워 하나님역사를 이루기 위해
피곤하지만 다시 돌아가라 하시니 ...그러나 순종한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이땅을 살아가는 동안
나는 선택받았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표징을 위해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4:9)
요단강 한복판에서 왜 하나님은 12개의 돌을 가져오라 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 감사합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기념비를 세운 이유는 후대의 신앙교육을 위해서~~~
후대의 자손들이 이돌들의 의미가 무엇이냐 가르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어떤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려 주시겠습니까?
그게 있어야 합니다
마르게 하셨고...우리는 그것을 건넜다
그러니 미래의 어떤 어려움도 건너게 하실 것이다~~
우리 오천교회도 예전에 홍수로 유실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굳게 세워져서
세계속에 한국인으로 살게 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TV를 보면서 평창올림픽이 유치되었을 때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미국에서 공부하는 딸에게 한국땅은 조그맣지만 한국사람은 머리가 이렇게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믿음위에 세우면 더 좋다..유대인들보다도~~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법대로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너하고 나는 세계최고가 될 수 있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꿈이 네삶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자녀들에게 체험신앙을 이야기해주세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얘기를 오늘 새벽기도 이야기도 해주십시오
목사님은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의 목소리를 세번 듣고 달려갔을 때가 어린 아이때였다며
새벽기도에 아이들이 없다는 것이 슬프다고 하셨어요
어린나이에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면 평생 하나님을 따를 수 있다고 하시구요
그러면서 부모님을 가장 존경한다는 소리를 자녀에게 듣기 원한다고 하셨죠
저는 오늘 열정적으로 설교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깨달음을 받고 회개하였어요
하나님이 큰딸과는 20년차이로 45세에 저희부부에게 선물로 주신 늦둥이 송하영인데요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인 하영이를 위해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부족했습니다
간신히 어린이큐티책 하나 던져(?)주고는 그것으로 핑계대고 늘어나는 학교교육에만
더 많은 신경과 관심을 쏟을 것을 회개했습니다
다니엘 학습법의 김동환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세상학문으로 가득 찬다하여도
그것은 철저한 인본주의의 신앙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임종숙집사와 내일 하루라도 목사님말씀에 순종하자며
집에 돌아와 하영에게 목사님이 들려주신 오늘 새벽기도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 하영이 이야기를 듣더니 내일 새벽기도에 가겠다고 하네요
기특하게도 이번 오천교회 여름성경학교에 친구들을 데려가게 해달라고 기도한답니다
너무나 고마우신 주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좋으신 하나님은 성전건축을 위한 14일의 특별새벽기도를 통하여
제 개인에게도 많은 은혜와 사랑을 넘치도록 부어주심을 감사드려요
내일은 우리 하영이 말고도 더 많은 믿음의 오천자녀들이 교회에 나와
믿음과 지혜와 용기를 배우는 성령충만한 은혜의 집회가 되게 해주세요
특새를 위해 애쓰시는 담임목사님에게 건강으로 지켜주시고
더욱 영성깊은 말씀으로 우리를 먹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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