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사람 라합

 

7월12일 화요일

사도신경

찬송....266장

기도....박흥섭집사

말씀...,이종목목사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사람 라합 (여호수아2장 1-2절)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땅 가득해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 가운데 계신 주님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하늘 아버지 우릴 새롭게 하사 열방 중에서 주를 섬기게 하소서
모든 나라 일어나 찬송 부르며 영광의 주님을 보게 하소서

 

 약속의 땅을 주신이도 하나님이시요 ,그땅으로 들어가라 하신이도 하나님이시니

여호수아는 그땅으로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했고 백성들은 죽기까지 순종했습니다

실제적 전략으로 두명의 정탐군을 보냈는데 어디로 갈까하다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기생라합의 집으로 갔어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오히려 수상한 사람이 왔다고 왕에게 보고가 들어가서

정탐꾼들은 기생라합의 집에 숨게됩니다

기생라합은 고발자로 선 것이 아니고  돕는자로 그사람들에게 우리집에 온 것은 사실이지만 떠났다고 재치있게 말합니다

돕는 라합이 없었다면 정탐꾼의 목숨은 안전할 수 없었듯이 우리들도 위험이 있을 때마다 시시때때로 돕는자를 만나야 합니다

바울이 아굴라와 브리스가를 만나고 유럽에 복음을 전할 때 루디아를 만난 것처럼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돕는자를 항상 만나는 복을 받아야합니다

 

성경에 두정탐꾼 이름은 없어도 라합은 보아스를 낳고 오벳,이새,다윗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의 계보에 올랐습니다

히브리서 11:31절,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왜 그많은 사람중에 무시받고 소외받은 사람을 하나님이 사용했을까?

우리는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여호수아2:9)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여호수아2:10)

이 모든것을 알고 들은 것처럼 믿음은 들음에서 나므로 말씀을 들을 때마다 믿음이 생겨나야 합니다

여기저기서 누구를 비방하는 소리,저주하는 소리,비난하는 소리를 듣지 않고

라합처럼  하나님께서 말야~ 하는 믿음의소리,구원의 소리를 듣기 원합니다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수아 2:11)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여호수아 2:12)

라합은 당신들을 살려주었으니 그 댓가로 돈이나 신분상승을 요구 안하고 내가족과 친척들을 구원해 달라고

애절한 마음으로 간청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영혼구원에 대한 애절한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새성전건축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에게 먼저 하나님되심을 만민에게 선포하고 사람이 중요하니까 결국에는 사람만이 남습니다

                                                            

 

한영혼이라도 하나님께 이끄는 애절한 마음을 주셔서  영혼구원하게 하소서 

때마다 시간마다 돕는 사람들을, 붙들어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옵소서

라합처럼 믿음의 전당에 내이름이 오르게 하소서

믿음의소리,구원의 소리를 듣게 하소서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열린귀가 되어 주변의 영혼을 살리게 하소서

 

유명희전도사님 조카 뇌종양수술

김영광집사 수술후 회복의 역사있기를

 

주님~

영원히 남는 것은 사람밖에 없사오니

오늘 하루 한사람 한사람 대하는 것을 주님 대하듯이 도와주시고

빗길속에서 오가는 길 운전대를 잡을 때에도 안전하게 지켜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