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전교인 요한계시록 암송중?/대구 엠마오교회 한창수 목사

유보배 2020. 7. 9. 07:04

 

 

고수 프로필 팍팍~~~ 이름 한창수

대구 엠마오 교회 목사님이자

성경의 무림고수 제1회 출연자!!

 

코로나 19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대구 지역에서 오히려 전교인을 말씀으로 훈련시키며

대구지역 회복을 위해  앞장섰던 오늘의 성경 고수

 

온 성도가 온라인 새벽예배에 참석해

요한계시록 말씀을 듣고

지금은 전 교인 모두가 요한계시록 1장 2장 3장

그리고 22장까지 암송한다는데~~~

 

어려운 상황일 수로

더욱더 말씀이 입에서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성경의 무림고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www.youtube.com/watch?v=xtkwF3jAl2w

♥목사님과의 인터뷰를 짧게 요약한 내용인데요

직접 들어보시면

많은 도전이 되니 꼭 들어보세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간들 보내고 있지만

말씀으로 잘 이겨내는

귀한 시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매일 새벽마다

제가 전교인에게 계시록의 말씀을

하루에 두절 세 절씩 짧게 강론을 하면

 

 5번 10번씩 읊조리며 반복을 하고

또 손으로 쓰고

자녀들과는 그림일기도 표현하고

 

마음에 새겨진 말씀들은

밴드에 서로 공유하고 

기도하면서

 

마지막 때에 코로나로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면서 

기도를 합니다

 

가정예배를 드릴 때에도

암송이라고 하면 다들 부담을 느끼기에

송보다는 말씀을 꾸준하게 선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정에서 부모님이 큰 소리로 말씀을 선포하면서

그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한다는 마음으로

가족이 말씀 앞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성경을 암송하면 머리가 좋아지고 총명해져서

성경암송을 통해서 학업성취를 꿈꾸는데

 

그게 예수 믿어서 부자 된다는

욕망하고 비슷하거든요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성경은 나를 하나님의 선한 사람이 되게 하고

의로 만들고 온전하게 한다는 것을

 

계속 가르치고 새겨놓으면

진지해지고요 

세상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요

 

학습능력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처럼 

세상 지식도 알아가는 호기심이 커지기 때문에 

지식 습득 능력이 증폭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게 욕심이 되어버리면 

말씀을 놓쳐버리지만

말씀이 충만하게 거하면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 예배가 위축되는

이럴 때일수록 가정예배와

개인 신앙생활이 더 중요해졌는데요

 

세상의 뉴스와 소식에 너무 귀를 기울이기보다

하나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주님을 더욱 가까이하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말씀 암송은 나를 선하게 만들고

나를 기쁨의 사람으로 만들고

하나님이 즐거워하는 사람으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