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을 꼭 사 오라는 재이
ㅎㅎ아무리 칼로리가 높고 살이 찐다고 해도
추석을 앞두고 송편은 먹어야쥬?
지금은 이렇게 사 먹는 것이 편리하지만
예전에 식구들이 모두 둘러앉아서
함께 송편을 만들어서 먹던 때가 그리워지기도 해요
깨, 동부 팥, 콩 등 고물을 듬뿍 넣고 만들어서
소나무 잎을 넣고 찌던 그 송편 냄새
와웅~~ 촉촉한 송편을 아무리 먹어도 어찌나 맛나던지요
그때 맛하고는 조금 다르다해도 역시 맛나요
딸들은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 재이는 보배처럼 무척 좋아하니 더 예뻐요
지금 다시 보아도 먹고 싶네요
부드럽고 쫀듯한 맛
ㅋㅋㅋㅋ정말 먹고 싶다요~~~~
왕할배가 수영 잘한다고 사 준 치킨~~
가족들이 배가 불러서 못 먹고
모두 저녁 운동하러 밖으로 나갑니다
하늘에 떠 있는 둥근달
시원한 바람
가족들의 즐거운 웃음소리
그저 모든 것이 고맙고 감사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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