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오천교회 주보에 실린
탈무드 지혜 명언 20선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데요
글의 내용이 정말 지혜롭고 유익합니다
ㅎㅎ 그런데 말이 많은 보배는
1번부터 걸리면서 찔림이 옵니다요
탈무드 智慧名言 (지혜명언) 20선
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2. 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3.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과 강도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4.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5.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6.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까지
절대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마라
7. 뛰어난 말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에게도 충고는 필요하다.
8.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에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9. 가능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10.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하라.
11.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 번이고 복습하면 새로운 발견이 있기 때문이다.
12. 먼저 해야 할 일부터 손을 대고
뒤로 미룰 수 있는 것은
마지막에 가서 하라.
13. 한 닢의 동전이 들어있는 항아리는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 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14. 악마가 바빠서
사람을 찾아다닐 수 없을 때,
술을 대신 보낸다.
15. 인간은 남의 하찮은 피부병은
금방 알아차려도
자신의 죽을 병은 깨닫지 못한다.
16.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17. 물고기가 입으로 낚시 바늘을 물어
잡히듯 인간 또한 언제나
그 입이 문제다.
18. 지혜로운 사람은 본 것을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 것을
이야기 한다.
19.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누를 수 있는 사람과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20. 좋은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져 버릴지도 모른다.
유대인들의 지혜서인 탈무드는
그냥 읽는 것이 아니고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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