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제자의 삶(로마서 12장 9~13)...이종목 목사/이웃과의 관계

유보배 2022. 4. 1. 04:22

오늘은 이웃과의 관계에 대한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시랑하고 존경하라

사랑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앞에서 하는 이야기와 뒤에서 하는 이야기가 같아요

한결같은 사람, 위선적이지가 않아요

 

앞과 뒤가 같은 사람

과거나 현재가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악인이나 죄인을 미워하지 않고

악과 죄를 미워하라는 것이에요

 

아이들이 부모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머리로만이 아닌

가슴까지 알게 되면 달라져요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바뀝니다

왜? 나를 사랑하시니까

 

그런데 이런 사랑한다는 느낌까지 받으려면

사랑한다고 말해주어야 해요

표현을 하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그다음에는 포옹을 해주고

축복(칭찬) 해 주셔야 해요

 

공부를 잘해서가 아닙니다

 잘하든 못하든 때로는 부모 마음에 안 들어도

어떤 행동과 결과에 상관없이

  

 그냥 끌어안아 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칭찬해주고

축복해줄 때 아이들은 변하는 거예요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가슴속에 있는 거예요

이런 사랑을 통해 아이들이 변화되는 거예요

사랑할 때 힘이 생기고 받을 때 힘이 납니다

 

성도 간의 사랑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은사 받는 것을 존중해주고

자신의 은사대로 섬기는 것입니다

 

사역이 무력해졌다면 틀림없습니다

사랑이 식었기 때문이에요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사랑의 넓이, 길이, 깊이, 높이가

충만해지시기 원합니다.

 

사랑의 넓이는 온유함이고

사랑의 길이는 인내고

사랑의 깊이는 겸손이고

사랑의 높이는 소망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으로 충만해지셔야 합니다

한번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나자신과의 관계에 대해서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