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이강주 목사/바이블팟

매주 수요일은 은혜로운 하가다가 있는 날

하나님의 말씀을 소리내어 읊조리면서

마음에도 새기고 삶에도 새기면서 평안을 경험하세요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이강주 목사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로새서 3장 16절 말씀 중에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이 부분을 읊조려 보고 싶어요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는 

비슷하면서 각자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있거든요

 

시는 모든 상황이나 사건이나 사물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해주는 것으로

시인들은 꽃이든 나무든 구름이든 자연이든

거기에 자기가 의미를 부여해주지요

 

시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의미를 만드는 것이지

누가 내게 의미를 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 의미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면서도

삶의 순간 순간 상황에 내가 의미를 부여해야

의미 있는 삶이 되는 줄을 모르고 그것을 찾을 때가 있어요

 

시인들은 그냥 보는 것이 없어요

우리가 보기에는 그냥 돌이라도

돌도 꽃도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능력이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정말 의미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세요

그러려면 의미 있는 일을 찾고 발견하지 말고

의미를 부여하는 능력을 기르기를 원하세요

 

언젠가는 내가 의미잇는 일을 해야 될 거야

하면서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 내 앞에 있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나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의미를 부여할 때

정말 의미 있는 일이 됩니다

 

 초라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청소부가

"나는 지구를 쓸고 있다" 라고 말했대요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이 지구의 환경을 내가 책임진다는

의미를 부여한다면 

청소를 하는 그 시간이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지요

 

그래서 시를 한다는 것은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고

 

찬송은 내가 부여한 의미가 그냥 의미가 아니고

그게 나의 마음이 되고 고백이 되는 공감이에요

찬송하는 것은 "우리 같이 공감해보자"

 

공감이라는 것은

참 우리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줍니다

 

누가 아플 때 함께 아파하면 그 아픔이 감동으로 와요

그런데 누가 아파하는 것에 무관심하면

짜증이 나거나 피곤할 때도 있지요

 

누가 기뻐하는 것을 공감하면

그 사람의 기쁨으로 끝나지 않고 함께 기뻐요

누군가의 장점을 공감하면 나도 삶의 자신감이 생겨요

 

우리가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에 공감하는 것이 찬송인데

인간에게 주신 큰 선물 중의 하나가 공감 능력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분리되어 잇지만

항상 하나로 살아가는

기쁨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다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령한 노래 같아요

노래는 화음과 모든 악보를 존중해주잖아요

 

그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악보를 존중해주고 

작곡자의 의도를 알아서 그 음에 집중하면

아름다운 노래가 되지요

 

그런데 특별히 신령한 노래라는 것은

내가 부여한 의미도 좋고

공감도 좋지만

 

그것이 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절대적으로

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 하신 일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서

인정을 안 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잊어버리고 싶다, 지워버리고 싶다

 

하지만 그것을 존중해주어야 해요

거기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잇거든요

그러면 삶이 아름다운 노래가 돼요

 

또 내게 일어난 어떤 사건이나 평가를 통해

사람들이 내게 비난과 부정적인 말을 할 수도 있지만

그 속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신령한 노래거든요

 

시. 찬송, 신령한 노래

하나님은 우리 삶 속의 여러 경험을 통해서

계속 선물로 주시는 것 같아요

 

외적인 환경의 변화나

내가 무엇을 소유하기보다는

 

시를 할 수 있고 찬송으로 공감하면서

신령한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면

나 스스로 천국을 만들어가니까요

 

육적인 사람들은 삶의 재미와 만족과 행복을 찾아다니지만

영적인 사람들(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은

매 순간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그 일을 재밌어하고

만족해하기에

 항상 기뻐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주신 진짜 이유

우리를 여러 가지로 훈련하고 가르치신 이유는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부활의 능력이 어떻게 우리에게 나타날까?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면서

이 한 주 동안 부활의 기쁨이 경험되면 좋겠습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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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말씀을 생각하며 3분 동안 읊조려 주세요

사랑의 하나님~~~

 

모든 사건에 의미를 부여하게 해주시고

찬송으로 공감하게 하시며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