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기도는 통장이다/ 새벽기도를 드리며.....

유보배 2022. 9. 15. 09:36

새벽에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소중한 기도에 대해서 

은혜받고 도전받은 부분을 전해드립니다

 

요한계시록 4장과 5장은

하늘의 예배처소를

우리에게 보여주는데요

 

요한이 환상을 보는 중에

하늘의 보좌가 있고

보좌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그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었고

안과 밖에 글이 적혀있어서

 그 글을 보고 싶은데

 

일곱인으로 봉해져 있어서

힘센 천사도 하늘과 땅의 그 어떤 사람도

그것을 떼서 펼칠 수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이렇게 열 수 없는 상황이 있어요

아무리 열려고 해도 열리지가 않아요

 

도무지 출구가 보이지 않아요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세상 사람들은 미래를 알만한 사람을 찾아가거나

지혜가 많은 사람을 찾아가거나

고통을 잊어버리려고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요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눈물을 흘리면서 크게 우니

장로 중 한 사람이 울지 말라고 합니다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이신 어린 양이

두루마리와 일곱인을 떼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유다 지파를 통해서 내려온 

다윗의 후손이며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두루마리를 딱 취하니까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려 뭘 가지고 있었다고요?

 

향이 가득한 금대 접

그런데 그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라"

기도는 단수가 아닙니다.

기도는 복수예요

 

기도는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계속하는 겁니다

기도는 마치 통장과 같아요

 

내가 계속 통장에 쌓아두는 거예요

통장은 급할 때 쓰는 거예요

정말 필요로 할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풀어주시는 거예요

 

기도의 가장 큰 응답은

더 많이 기도하는 것이다

(사무엘 최두익 목사)

 

할렐루야~~ 하나님을 더 찾고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더 기다리는 것이 가장 큰 응답이다

 

오늘 이 아침에 여러분의 기도가 향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서 그것은 통장이 되어

여러분이 필요할 때 하나님이 쓰실 거예요

 

그러니까 기도하는 사람은 낙심해서는 안 돼요

이게 힘이야

기도하는 사람의 힘은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이에요

 

계속해서 ~~~~~

계속해서~~~~~

이것이 응답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 감사해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할 수 있으니 참 감사해요 

 

기도의 가장 큰 응답은

더 많이 기도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살게 해 주세요

 

집안일을 할 때나

산책을 할 때나

언제 어디서라도 기도하게 해 주세요

 

무슨 일에든지 속상해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는 보배가 되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