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 꽃마을은
봄이면 화사한 벚꽃이
활짝 피어나는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이렇게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마음이 천사 같은 경희 권사님이 살고 있는데요
얼마 전 이 집을 리모델링했어요.
짜짠~~~ 심플하면서 멋진 집이죠?
권사님의 믿음직한 두 아들이
엄마가 원하는 멋진 집을 완성해 주었지요
뒷마당에는 골프 연습장을 만들 예정이래요
ㅎㅎ주차장도 훨씬 넓어졌습니다
아담하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완전 최신식~~
현관부터 아름다운 향기가 진동하는데요
제일 마음에 드는 공간은 주방이에요
수납도 잘 되었고요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다용도실도 예뻐요
엄마가 가족을 위해 요리하기 편한 동선에
아름다운 창밖의 뷰까지~~
거기에 환풍기가 보이지 않는 인덕션 까지~~
이 인덕션은 보배도 부러웠어요
환풍기가 보이지 않고 냄새도 다 밑으로 빠지니까요
ㅎㅎ애쓰고 수고한 큰 아드님의 얼굴이~~~
실내를 모두 화이트로 통일하니
더 넓어 보이고요
각 방마다 수납이 잘 되어서 정말 깔끔해요
한쪽 벽면이 다 수납장이에요
ㅎㅎ 아들방이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인테리어도 예뻐요
ㅎㅎ보배는 잘 모르지만
타일이나 수전 같은 것이 고가의 제품이라고 ~~~
ㅎㅎ물도 예쁘게 분사되며 나오더라고요
따뜻한 색이라 예쁘고
리클라이너 소파라서 편하더라고요
ㅎㅎㅎ웬만한 딸들 보다도 더 아기자기
사랑이 넘치는 아들들~~
우리 경희 권사님 요리할 때마다
힐링이 될 것 같아요
든든한 아들들 때문에 감사하고 행복하고요
ㅎㅎ 앞집의 풍경도 예쁘거든요
전원에 사는 사람들은 앞집 뒷집이 중요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같이 공유하니까요
와~~~ 여기는 완전 감성 뷰~~~
깜깜한 밤이면 하늘의 별도 보일 것 같고요
비라도 내리면 분위기가 완전 짱!!!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넘 더워요
난방에도 많은 신경을 쓴 집이라고 하네요
언제나 긍정적인 우리 경희 권사님
치매가 살짝 오신 어머님에게도 최선을 다하고
가족들은 물론 친정, 시댁 골고루 잘하니까
하나님께서 이런 축복을 주신 것 같아요
더욱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늘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
사랑하는 동생들과의 따뜻한 만남으로
보배의 마음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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