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가족들과 광교아브뉴프랑에 놀러 왔다가
지나가면서 몇 번 스쳐간 광교호수공원
예전에는 이곳이 원천유원지로 불렸던 곳 같아요
신도시가 들어오면서 이렇게 바뀐 모습이에요
왼쪽부터 찰칵찰칵 담아봅니다
저쪽으로 보이는 빨간 지붕들이
수원광교에일린의 뜰
ㅎㅎ호수뷰여서 그런지 가격대가 있더라고요
건너편으로 갤러리아백회점과
컨벤션센터가 보이네요
그런데 요즘에 기흥호수공원에
자주 가다 보니
ㅎㅎ 아담하면서 예쁘다고 느껴집니다
우리는 아래쪽에서 걸어왔기에
가까운 상가가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알아보니 광교 엘리웨이라는 곳이었어요
저기 앞에 보이는 상가인데요
쇼핑몰과 맛집들 그리고 골목문화공간이 있었는데
월요일이라서 문을 닫은 곳이 많더라고요
와우~~ 한 무더기에 무조건 10000원~~~
참 화사하고 예쁘죠?
집이 가까우면 사서 가져가고 싶어요
ㅎㅎ 강아지 옷이 너무 예쁘네요
아기들 옷도 저렇게 만들면 귀여울 거 같아요
문을 닫은 곳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ㅎㅎ한적해서 좋기도 했어요
ㅋㅋ 튀김이 맛나지만 칼로리를 생각해서 패스~~
좋아하는 떡볶이도 마찬가지라서 패스~~
동트는농가? 낙찌하다? 스시덴고쿠?
이 중에서 한 곳으로~~~
오~~ 보배가 좋아하는 빈센트 반 고흐
동트는농가는 건강한 밥상 같은데
웨이팅도 해야 하고요
ㅎㅎ저번에 먹은 보리밥과 비슷해서 패스~~
맛나 보이는 낙찌하다로 들어갑니당
가성비가 좋아 보이는 주꾸미볶음정식으로~~
오~~ AI시대
로봇이 배달을 왔네요?
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요
요 주꾸미 복음을 먹는데
왜 자꾸 얼마 전에 명동 더식당에서 맛나게 먹은
ㅎㅎ 탱탱하고 매콤한 주꾸미가 생각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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