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이강주 목사/ 바이블 팟

유보배 2024. 4. 27. 14:25

짧은 성경말씀을 반복해서 읊조릴 때

느낄 수 있는 말씀의 깊은 맛과

은혜를 나누는 하가다라마바사!!

 

보배가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데요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는

힘과 능력이 있기에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를 지도해 주시는

하가다의 교관

향기교회 이강주 목사님 오셨습니다

 

목사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떤 말씀이지요?

 

오늘은 요한복음 14장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 말씀 중에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이 부분을 읊조려보고 싶어요

 

https://youtu.be/tr3_dBuACG0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믿음이라고 하세요.

믿음이 참 신비한 능력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없어지면

 정상적인 상황 속에서도 힘이 나오지 않지만

믿음이 딱 생기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이 나와요.

그래서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고요

 

 하나님은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분인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모든 상황에서

믿음이 안 생기는 거죠...ㅠㅠ

 

근데 주님은 모든 걸 믿으세요.

주님 항상 일하시는 분이에요

 믿으니까 어떤 경우에도 그 속에서 하실 일이 있어요.

 

그때 반드시 더 귀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걸 아시기 때문에

 모든 걸 믿으니까 주님은 항상 일하시죠.


근데 예수님도 마찬가지셨거든요. 

하나님을 믿으니까

 예수님도 모든 걸 믿으신 거예요.


그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도

 일곱 마디 말씀을 끝까지 하시잖아요.

열심히 일하시고 그 한마디 한마디를 다 이루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시는 일을 하셨죠.


예수님을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죠.

 

근데 예수님을 진짜 믿는다는 건

 나를 믿어야 돼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걸 믿으면서 

나를 믿지 못하면 

그거는 예수님 진짜 믿는 게 아니에요.


믿음이 있다면

  나 스스로를 신뢰해야 해요


 나에게도 하나님이 이미 능력을 주셨다.
내가 필요한 능력은 이미 다 주셨다.

 또 앞으로 지금 필요한 능력도 어차피 주실 거다.


그러니까 없는 능력 보지 말고 

내게 있는 능력 갖고 열심히 하자.
그걸 믿어야 돼요. 

 

내가 살아온 삶이

아무리 내가 보기에 실패하고

지워버리고 싶은 시간일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니까 

내 삶을 내가 존중하고 믿어야 된다.


내 남편, 내 아내, 

하나님이 그들의 삶의 주인인가?

 

내가 보기에 

불안하고 두렵지만 

그래도 내가 그들을 믿어야 된다.


 하나님을 믿으면 모든 걸 믿음으로만 봐야 됩니다.
믿지 못할 영역은 그냥 하나님께 맡겨야 돼요. 

그리고 나는 믿음을 붙잡아야 돼.


하나님을 믿으면서 내 능력을 믿지 않고 

나의 그 의를 믿지 않고 나의 소망을 믿지 않으면 

예수님 안 믿는 거거든요.

이미 필요한 건 반드시 주실 수밖에 없어요
능력이 부족한 것은 

하나님이 알아서 내게 주실 거예요.


부족한 능력을 보지 말고

 내게 있는 능력만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는 거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분명히 하신 말씀은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거든요.


근데 왜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 많냐면 

믿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내 능력을~~


그 분야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그 시간에 믿음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돼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믿음을 갖고 일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거든요.


믿음은 믿음을 낳습니다. 

할 수 없는 일을 열심히 한다고 

믿음이 생기는 게 아니에요.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지만

또 믿음이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믿음만 선택하는 훈련이 필요해요.


하나님의 특징은 항상 일하시죠. 

쉬지 않고 일하시는 지치지 않으세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믿음이니까 

 

믿음이 히브리어로 아멘이거든요.

번역을 할 때 아멘으로도 번역하지만 

믿음이 전부 아멘이에요.


아멘 아멘.믿습니다.

예수님이 아멘이잖아요.

예수님이 믿음이고요

 

 아멘이라는 말 자체가 

하나님의 모든 의도

 하나님의 모든 뜻과 계획이

 그대로 나타났다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누가 화를 내도 아멘 ~~

그것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야

다 하나님의 뜻이야. 

그 속에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어.

 

 다 아멘이에요. 하나님 안 하신 일이 없어요.
우리가 그렇게 믿으면 힘이 납니다.

 믿으면 용기가 생겨요.


그리고 믿지 않을 수가 없어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 게 있어야죠.
그걸 잘 보여준 사람이 다니엘, 다윗. 요셉이에요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간 것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딱 믿으니까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거예요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울이 나를 죽이려는 것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이 속에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다. 

 

믿으니까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가 있었죠.

시므이가 저주하는 일도

너무 기분 나쁘고 마음 상하고 비참하지만

 

 저 속에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분명히 있다.
그걸 통해 하나님이 내게 베푸실 은혜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사람과 안 싸울 수 있었죠.


요셉도 마찬가지에요

 

형들이 노예로 팔았을 때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아멘~~ 저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을 믿으니까 

내가 이 노예로

온 것에도 선한 뜻이 있는 걸 믿는다.

 
 내가 허물과 실수가 많고

내 죄가 많지만

 하나님은 이것마저도 선으로 바꾸실 걸 믿고 

 

그러면 그 가운데

 내가 진실한 회개를 하고,
배우게 되거든요


 우리 연약함과 허물이 드러난 건

 후회와 자책의 일은 

절대 아니에요.

 

그때는 옳았는데 지금 보니까 허물이거든요.

그때는 옳았는데 지금 보니까 틀렸거든요.

그건 내가 성장했다는 증거예요.


 끝없이 연약한 허물이 드러나야 돼요.

만일에 안 드러나면 

하나도 성장을 못한 거예요

 

그건 배움의 기회고

감사의 기회지 

자책과 낙심의 기회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믿고 항상 배우고 

성장의 기회로 삼아서 

부지런히 힘을 냈으면 좋겠다.

 

 믿음을 갖고 다시 한번 더 힘과 용기를 갖고

 하루하루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을조려보고 싶었습니다.


아멘~~ 오늘도 믿음을 선택하셔서

허물이 드러나도 내가 성장했구나 

깨닫고 감사하는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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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 전체를 주님은 믿으시고 

우리에 대한 믿음을 한순간도 잃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시는 주님 

 

우리도 그런 주님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확신하며 부지런히 열심으로 

주의 뜻을 행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극동방송 청취자들의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더욱 뿌리를 내리고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복된 하루 되길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