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만나도 편한 죽전 맘들/ 이화백 작가의 전시회 도록 약속이 취소되어 모처럼 한가한 금욜 아파트 뒷 숲을 산책하다가 언제 만나도 편한 우리 죽전 맘들이 생각나네욤. 집이 먼 수민 맘은 올 수 없겠지만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재원 맘과 노현 맘에게 전화를 합니당 ㅎㅎ서로가 좋아하니 이심전심 통했는데요 함께 걷고 싶은 마음에 자동.. 학교이야기 2019.06.21
구름에 가린 달이 아름다워요 / 넘치는 늦둥이 사랑 친구 노현이를 따라 성당에서 하는 행사에 간 하영이를 데리러 가 보자는 남편 에구.....모처럼 친구들을 만나서 놀고 있을 텐데요 그리고 고흐의 붓꽃 그림을 모작하는 작업을 조금 더 그리고 싶은뎅...ㅠㅠ ㅋㅋ 하지만 산책하고픈 남편의 부탁을 거절할 수는 없지욤 그래서 딸 바보 아.. 가족 201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