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을 먹으며 찬양과 쉼이 있는 소망의 기도 2부를 듣는데 제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부부간에는 서로의 특성과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라는 가정문화원 김영숙 원장님의 말씀인데요 제가 아내이다 보니 남편의 입장을 들을 때 ㅎㅎ 조금 반성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전해드립니다 행복을 느끼는 곳은 어디인가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행복을 느끼는 곳은 대게 가정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성취하고 성공했다 해도 이것을 함께 나누고 진심으로 즐거워할 가족이 없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래서 어떤 성공보다 가정에서의 행복이 더 소중하고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행복을 만드는 일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저 푸른 초원 위의 그림 같은 집일지라도 그곳에 사는 가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