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4회 선교회별 찬영축제가 열리는 기쁜 날!!그동안 20개의 선교팀 회원들이 교회에 함께 모여서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했는데요 보배도 사암리 집으로 들어와 데크와 정원을손보고 고치느라 지치고 힘든 마음을찬양축제 속에서 성도님들과 함께 힐링하고 싶어요 그래서 남편과 하영을 먼저 보내고오랜만에 교회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ㅎㅎ카레밥을 너무 많이 주셨어요 오늘은 우리 한나선교회가 수고를 하는데요ㅎㅎ 찬양 춤 연습하랴, 식당봉사하랴이날 엄청 바빴다고 합니다 보배는 그동안 집이 멀다는 이유로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오늘 찬양축제를 통해 가까이 가고 싶었습니다 옆자리에 앉아 주일 예배를 드리고우연히 식당에서도 또 같은 자리에 앉아서식사를 나누며 인사한 김영선 권사님 양지면 평창리로 새로 이사를 오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