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굴무침과 정다운 식사/ 호수마을 박여사님 모처럼 집에 있는 오늘 식사하러 오라는 박여사님의 호출 전화가 왔습니다. 우와~~벌써 점심상이 다 차려져 있네요 요거이 평상시 드시는 박여사님의 화려한 밥상입니당~~ 어제 따님 집에 갔다가 가져오신 싱싱한 굴~~ 영양이 많아 바다의 우유라고 하지요? 굴은 단백질, 칼슘, 철분, 타우.. 음식과 요리 2013.10.25
풍성하고 맛있는 오천교회 점심/한나여선교회.요한남선교회 예배가 끝난 오천감리교회 식당모습입니다 점심메뉴는 비빔밥이구요 오늘의 식사당번은 한나와 요한선교회~~ 어르신들 먼저~~ 한나여선교회는 황영화권사님과 음식을 담당하구요 이 호박은 최순희집사님집 호박~~~ 중고등부교사들이 학생들과 수련회를 무사히 마친 것을 감사하며 대접.. 오천교회 2013.08.12
친구 현민이가 놀러왔어요/1박2일 오늘은 8월15일 67주년 광복절이지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나라 태극기를 계양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다져봅니다. 빛이 다시 돌아 온다는 거룩한 민족의 광복절날에 좋아하는 태극기 계양도 그저 덤벙덤벙.. 우리 하영이는 어제저녁부터.. 하영 2012.08.16
감사한 점심 /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데.. 아무것도 해준 것 없는 내게 오늘 맛있는 점심을 사준 친구가 있습니다 그녀는 한 달동안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여 번 돈으로 이번 주 내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식사를 대접한다고 하는군요 고맙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정말 기쁘다고 환하게 웃는 그녀의 표정이 귀엽기도 하고.. 어쩌면 저렇게 순수할 수 있을까?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려 하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과연 내가 그럴 자격이 있나? 반문해 봅니다 더 비싼 코스요리를 사주겠다고 우기는 그녀를 간신히 설득해 20,000원짜리 점심 특선요리를 먹었어요 그것도 배가 불러 아까웠지만 그래도 대접하려는 친구의 마음도 생각해야 하기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는 주로 신앙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녀는 힘든시절도 있었지만.. 친구 2011.05.04
기다려지는 맛있는 잔치국수 주일날이면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국물맛이 아주 시원하고 담백한 잔치국수이다 사진에는 바나나지만 원래는 맛난 인절미& 바람떡을 각자 두개씩 준다 염치없이 맛난 사랑의 국수를 매주일 먹다보니 죄송한 마음이 들고 오천교회 자랑도 하고 싶어 블로그에 올린다 저번주일인가.. 오천교회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