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는 야채와 과일을 좋아하는데요제일 좋아하는 야채 3종 세트는상추, 오이, 고추입니다 사암리에 살 때는 싱싱한 야채를 마음껏 먹었는데 이사를 가니제일 아쉬운 것이 부드럽고 싱싱한 채소였어요 그래서 데크 수리와 정원 손질이어느 정도 끝나자 맨발 걷기 장소를 만들고제일 먼저 텃밭을 만들었습니다 마침 장마 기간이라서 풀과 잔디를뽑기에는 최적이죠땅이 부드럽기 때문에 캐내기가 쉬워요 ㅎㅎ 1시간 이상 열심히 뽑으니까요 녀석들 수북한데텃밭을 넓히려고 잔디를 캐니 더 힘들었어요 도라지와 부추만 빼고 잡초와 잔디를다 뽑으니 깨끗해졌죠?오늘 아침 작업은 여기서 끝~~ 두 시간 이상하면 안 돼요너무 욕심부리면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고생해요 다음날, 옆집 언니가 이왕 만드는 것왜 중간을 잘랐냐고 하네요?22년 된 질긴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