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동안 짧은 머리 스타일의 보배는 한 달에 한 번은 머리를 잘라주어야 깔끔하고 예쁘게 보이는데요 단골로 가던 미용실의 정장님이 정자동으로 가는 바람에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서 헤매고 다녔지요 ㅎㅎ보배처럼 어중간하게 생긴 사람들은 헤어스타일이 무척 중요한데요 마음에 드는 디자이너를 만나지 못해서죠 요즘 웬만한 미용실은 다 예약제라서 바쁜 일상에서 갑자기 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머리를 하려니 더 여의치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지난달에 미리 예약을 할 수 없는 토리 헤어를 알게 되었습니당 주변의 미용실들은 다 예약을 해야 한다능 ~~~ 농협이 있는 건물 2층에 있더라고요. 그런데 컷 가격이 단 돈 만원이라뇨? 너무나 저렴합니다. 미용실 문을 닫는 시간도 오후 10시까지 라니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이용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