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학원 수업이 있는 날이어서 식사를 챙겨주려니 감자를 먹겠다네요? ㅎㅎ 쫀득하면서도 바삭하고 담백한 감자전이 맛나요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학원인데요 모처럼 늦둥이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니 금세 도착~~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어제 일을 생각하니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 감사해요 우리 하영이가 경기도교육청 청소년 방송 미디어 경청이라는 곳에 학교 신문부 기자로서 영화 칼럼을 썼나 봐요. 그런데 그 내용을 경인일보에서 게재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서 담당자로부터 동의를 구한다는 문자를 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제일 먼저 드는 생각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입니다. 채택된 기사를 감사한 마음으로 다 읽고 송하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가 있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