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언니를 바래다 주면서..../그리운 세검정 언니를 바래다 주는 길~ 차가 멈출 때마다 그리운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아름답게 노을 지는 인왕산의 하늘. 서울 미술관 전에 구기동 우리 친정집 앞에 있었는데 부암동으로 이사를 왔네요. 한정식이 맛난 석파랑 우리가족이 다니던 세검정교회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어느덧 세검.. 친구 2015.07.18
혼자서 걷는 가을 산책길 푸른 하늘에는 아직 달님이 보이는 오전8시30분 작은배낭을 메고 걷기운동에 나섰어요 제가 산책을 하는 코스는 몇개가 있는데요 오늘은 사암리를 거쳐서 용인테마파크로 가는 길이에요 그냥 따라오면서 저와 함께 시골마을의 한가로운 풍경들을 감상해보세요 여러모양의 예쁜 꽃들과 .. 꽃과 나무 2012.09.07
여름휴가는 아빠가 있는 포천으로 원래는 전라남도의 섬으로 가려했던 친정가족들의 여름휴가는 시합과 훈련이 계속되는 남편의 일정에 맞추어 김희태축구센터가 있는 포천으로 !! 8월2일 목요일 오후 2시30분 가족들은 노곡리 축구빌리지에 도착했어요 관음산 300m 고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기막히게 아름다운 자연경관.. 가족 2012.08.06
여전히 그리운 엄마생각/ 하늘의 달을 보며... 하루에도 몇 번씩 아니 수시로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을 때 마다 전화해야지~~하다가도 아...엄마는 이제 안 계시지? 허탈해지는 마음 엄마 나이로 보이는 노인분들을 보아도 저분들은 얼마나 좋으실까? 부러운 마음과 죄스런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하.. 친정엄마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