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해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추수감사절입니다
보배도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티켓 2개를 샀어요
ㅎㅎ미국식 핫도그가 은근 기대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교사님들이 계신
캄보디아, 미얀마룰 선교하기 위해 바자회를 하는
우리 오천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은 이종목 목사님이 말씀하신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보배의 생각만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희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섰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인자한 음성이 들려지고
신비에 새겨지고
삶에 역사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있을 때 빛이 있으라 하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 삶 속에서 때로 공허하고
때로 우리에게 흑암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삶 속에서
우리에게 빛으로 의미 있게
질서 있게 다가오시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와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이 있음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에 말씀하소서 듣겠습니다.
저희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는 추수감사절에
감사 감사
감사한 마음을 저희들이 품기 위해서죠.
여러분~~~~ 추수감사절을 맞아서
두 가지 질문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첫 번째 질문은 내가 2024년도를 오는 동안에
하나님께 드릴 최고의 감사가 뭘까?
감사가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최고의 감사는 뭘까?
여러 가지 이런저런 감사가 떠올랐지만
제게 가장 감사한 것은 일은
오천교회 성전에서의 예배가 아닐까 합니다.
지난 6월에 원삼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셔서
유튜브로 드리는 영상 예배가 아닌
가족들과 오천교회 성전으로 직접 나와서
성도들과 함께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경배와 영광을 돌리며
주신 말씀대로 실천하고픈 삶이 제일 감사해요
성도님들을 직접 만나니 더욱 반갑고요
은혜와 감동도 더욱 넘치니까요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참 감사합니다
주일예배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보시면
더욱 은혜와 도전을 받으실 거예요
실은 지난번에 다친 작은오빠의 인공관절 무릎수술이
내일 오전에 있어서 일찍 병원에 가는데
오늘 오후부터 제게 전화를 해서
오빠가 횡설수설 이상한 말을 자꾸 해서
제가 더 이상 말씀 요약을 하지 못했어요...ㅠㅠ
당분간 오빠 일에 전념을 하겠습니다
'이종목 목사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 같은 평화 (이사야 48장 17~19절)2편....이종목 목사 (1) | 2024.12.03 |
---|---|
강 같은 평화(이사야 48장 17~19절) 1편...이종목 목사 (4) | 2024.12.03 |
주님의 몸 안에 산다 3((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6) | 2024.11.11 |
주님의 몸 안에 산다 2((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5) | 2024.11.11 |
주님의 몸 안에 산다 1(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4) | 2024.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