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주님의 몸 안에 산다 3((고린도전서 1:1-9)...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4. 11. 11. 09:31

마지막 3편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말씀에 많은 은혜받으시고

서로 품어주며 기쁘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각 지체들로서

 우리 옆 사람들에게

이렇게 축복을 했으면 좋겠어요.

 

복잡하게 하지 말고

필요합니다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것만 넣어가지고 한번 말해보세요

제 귀에는 필요만 들립니다

 필요!!

 

저도 여러분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필요해요.
저 또한 여러분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교회는 군림하는 사람도 없고요. 

폄하되는 사람도 없어야 되고요.
우리 다 지체예요. 불필요한 지체가 하나도 없어요.


다 지체예요. 

서로가 하나님께서 주신 보내주신 

선물인 줄로 믿습니다.

 

금년에 우리 교회 표가 한 단어로

표현하면 허그입니다.
HUG, 끌어안아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 안에서 걷는 교회예요.

우리나라가 저출산이고 고령화 시대가 되었잖아요

1인 가구도 750만 명을 작년에 넘었고

외국인도 300만 명이 훨씬 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품 안에서 걷자고

 너무 기운이 빠진 사람이 있다면

흥을 돋워주고

 

슬픈 사람들이 있다면

 한을 달래주고 

그리고 정을 나누는 교회가 되자.

그래서 우리가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다 초대해서 한마음 축제도 하고

 

또 사랑하는 사람 VIP를 초청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또한 선교회별로 위로와 힘을 주는

선교별 축제를 통해서

서로 끌어안아주는 것이지요

 

여러분 ~~ 오천교회는 허그하는

교회가 됩시다.
서로 품어주는 교회!!

 

 제가 지난주에 우리가 말씀을 나눈 것이
사람이 자꾸 염려를 하면 

그 염려의 주어는 사람이다.


이것도 어떡하지 저건 어떡하지 

이렇게 하면 어떡하지

계속 염려하게 된다.

 

그러니까 염려의 주어는 나지만 

감사의 주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어인 인생을 살아가자.


그러려면 과거가 미래가 아니라 

오늘이라는 시간에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께 집중하며 살아가자 

그 감사를 얘기했는데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나눈 게 뭐냐 하면 

교회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는 거예요.


교회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시고 지금도 통치하시고 생명을 공급해 주신

 예수님이 이 교회 가운데 계신 거다. 함께하시는 거다.

 

 뿐만 아니라 머리가 되시기 때문에 

우리가 절대 의존하고 권위에 순종할 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불량에 이르게 된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또 감사하게 되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서로가 지체들이 부족함을 채워주니까

 교회로 인하여 감사할 수 있기를 축복해요

 

 여러분 마음속에 , 오천교회가

세계에서 제일 좋은 교회가 돼야 해요

어떤 건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겠지.

 

그러나 예수님이 계시니까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니까 

우리를 서로 지체로 불러주셨으니까 감사하는 거예요

 

어둠을 밝히는 세상의 빛으로

 주님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편지로 

 

온 세상이 우리를 통해 

주님을 볼 수 있는

오천교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시고

 주님 안에 소속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은사를 통해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견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도를 부르셔서 교회를 이루시는 하나님 

지금도 계속해서 성도들과 함께 계시고

 

 머리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면서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게 하시고, 

 

성도 간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귀한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오천교회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